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남자 쪽에서 생각 하는 페미 사실상 여상만을 위한 이기적 생각
(사실상 극히 일부 또는 사실상 여초 카페에 침투한 남자들이 쓴 글이 여성들이 쓴 글로 둔갑해서 각 커뮤니트에 퍼진 글들이 남자들이 생각하는 페미)
(실제로 있어죠.... 여초 카페에 군인 비하 글이 올라 왔는데.. 댓글이 과장 없이 100여개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 들....운영자가 감자기 글쓴이 성별 공개.....100여개의 글 95%가 남자 였죠)
여자 쪽에서 주장하고 운동하는 페미
(남여 평등..... 또는 자기들이 약한 면이 있으니 특이점 고려해서 평등)
폐미중에 워메갈 등등 여성우월주의를 제창하는 일부 여성들이 남성혐오를 주장하면서 폐미는 적폐로 찍혔죠.
무조건 여성을 우대하라는 방식으로 멀쩡한 여성이 임산부와 같은 대접을 받으려 하는 순간 이미 잘못된 여성우월주의라고 낙인 찍혔죠.
심지어 일부 여성단체들이 온갖 기부 강요에 기부금 사적이용부터 엄청난 비리들이 터졌는데 해당 단체장이 국회의원까지 해 먹고 있어요.
한마디로 폐미는 말로만 하고 그 이권만 챙기는 사람들 때문에 적폐로 낙인 찍힌거죠.
한국땅에서 사회단체 대부분 수익을 위해서 기부강요와 온갖 데모에 참석하고 정상적이지 않는 여러가지 기업에 강탈을 시도 해서 사회단체도 상당히 적폐세력으로 보이죠.
진실로 여러 분야에서 제대로 활동하는 사회단체들도 있지만 일부고, 너무도 많은 사회단체들이 다양한 분야에 자기 관력 분야도 아닌곳에 끼어서 이권만 챙기는 단체들이 너무도 많아요.
그러니 사회단체들도 규제를 해야 한다고 여겨지는 거죠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일단 여기 댓글 대부분이 성별만 바꾸면 레디컬 페미니스트랑 똑같은 사고방식인건 확실합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구 와우. 본인들도 지금 정체성 정치를 하고 있다는걸 몰라요.
오히려 글 작성자처럼 알아가려고 하는 모습 자체가 되게 멋있고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남녀표가 이렇게 갈린건 일단 정치권이 갈라치기 한게 맞습니다. 이거야 뭐 모두가 알테니까요. 그리고 또 다른 것들이 있다면 인간 본성과도 연관이 되있습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집단을 만들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상담심리적인 얘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보지 않습니다. 직면하지 않아요.
직면이 뭐냐면 쉽게 말해서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인지부조화가 일어나죠 자기합리화. 이렇게 직면하지 않으면 자연스레 남탓을 하게 되는데 이게 이런게 심해지면 자기애성 성격장애 즉 나르시스트라 부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나르시스가 호수에 비친 자기의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졌죠? 똑같습니다. 직면하지 않고 남탓만 하기 때문에 비대해진 자아는 초라한 자기 내면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을 포장하고 타인을 깎아내리고 모든 일이든 단편적으로 보고 이분법 적으로 행동합니다.
예를 들어서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한남 한남 거리면서 모든 잘못을 남자한테 돌리잖아요? 자기 인생이 실패한건 자기가 여자로 태어났기 때문이고 못생긴 얼굴도 관리 못해서 살이 불어난 것도 남자한테 사랑 못받는 것도 다 자기 잘못은 1도 없다는 거죠.
근데 사실 여성주의는 발호하던 당시 여성들이 분명하게 억압받는 상황이었고 약자들끼리 뭉쳐서 우리는 물건이 아닌 사람답게 대해달라고 일어났기 때문에 여성주의인거지 따지고 보면 성별이 중요한 사상이 아닙니다. 사회적 틀에 갇혀 자기자신으로 살지 못하는걸 깨부수고 자유롭게 자기자신으로 살아가자는게 오히려 여성주의에 핵심이죠. 예를들어 남자에게 과도한 집이나 atm처럼 하는걸 하지말고 나도 돈 잘벌 수 있으니 너도 그런거 하지말고 그냥 몸만 오고 힘들면 좀 쉬어도 돼. 너가 만약 집에서 있는걸 좋아한다면 너가 아이 키우면 돼. 난 일하는게 더 좋으니 내가 일 나갈게. 나는 남자지만 아이가 좋아서 유치원 교사가 되고 싶어. 나는 공부는 취미에 안맞아 나는 나 자신으로, 내가 가장 잘하는걸 하고 싶고 그렇게 살고 싶어. 뭐 이런 것들요?
근데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자기들 인생 망한거에 대한 회피적 방패로 삼고 휘두르는게 지금 인터넷에서 자주 보이는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입니다. 사실 전혀 여성주의가 아닙니다. 예수의 가르침을 가지고 장사하는 자칭 예수쟁이들 보고 예수의 제자라고 아무도 안합니다.
또 반대로 페미니즘의 ㅍ자도 제대로 공부해본적 없으면서 여성주의니까 여성우월주의라고 단정짓고 자기의 무능을 인정하지 않고 페미탓만 하는 남자들. 또 정치적으로 극단적으로 쏠려서 나랑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해서 그쪽이 집권하면 나라 망했다고 항상 외치고 자기 내면의 문제를 타인에게 전가하고 들여다 보지 않는 정치병자들 등등등.
내적으로 전혀 성장하지 못하고 남탓만 하는 사람들이 기술의 혜택에 힘입어서 인터넷이란 공간을 통해서 나대기 때문에 이게 뭔가 모두가 그러는거 같고 그렇게 느껴지면서 남녀갈등 프레임이 형성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중앙일보 사설이었나요 거기서 재밌는거 봤었거든요. 사실 인터넷 여론은 정말 한줌에 불과하다. 현실과 전혀 다르다 였죠. 예를들어 기사에서도 통계치 낸걸로 논리를 전개했는데 거기서 말하는게 네이버 뉴스에서 여론을 형성하는건 0.1퍼에 해당하는 123명에 헤비 댓글러라고 했죠.
대부분의 정상인은 그렇게 할 일없이 댓글 싸지르고 다니지 않거든요.
참 재밌게도 현실에서 도태되고 사회에 불만이 많고 분노가 쌓인 사람들, 자기 자신의 문제는 생각 안하고 남탓만 하는 도태된 종자들이 인터넷에선 가장 활개를 치고 뭉쳐서 정말 한줌에 불과한 사람들이 인터넷 죽어라 댓글 달면서 마치 이게 여론인 것처럼 흔들어버리죠. 그리고 정치권에서 이걸 이용하면 지금의 사태가 일어나는 겁니다.
실제로 현실에서 만난 여성들 중에서 남혐 발언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어요? 남자중에서 여혐 외치는 사람이 어딨나요? 있어도 그런 사람은 정상적인 공동체에선 사람 취급을 안합니다. 현실에선 서로 잘보이려고 노력 하고 사는게 바쁜 사람들이 다수입니당~
그리고 이건 여담으로 여성주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까자는 의미로 알려드리는건데 소설들 보면 여주인공 트렌드가 능력도 많고 이해심도 많고 남주인공 무조건적으로 도와주는 케릭터상 많잖아요?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오고요. 이거 사실 전형적인 여성주의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어찌되었건 선사시대 이래로 남자는 사냥을 하고 여자는 집을 돌본다를 토대로 발전한게 가부장적 사회인데 여기선 뭐가 되었건 남자는 atm마냥 돈벌어와야 하고 여자는 애나 키워야 합니다.
여기서 남성분들 다 공감할겁니다. 그지같은 군대 갔다와서 시간만 버리고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는데 한국사회는 남자에게 끊임없이 책임감과 고통을 그저 감내하며 '남자'답게 돈 잘벌라고 끊임없이 푸쉬합니다. 너가 집안을 먹여살려야지 이런거요. 나도 하고 싶은게 있는데 현실이란 벽에서 그런건 다 무너지잖아요? 돈을 잘 벌어야 남자 소리 들으니까요ㅋㅋㅋㅋ 그래서 억지로 적성도 아닌 돈 쫓아 직업 가지고 뭣같은 회사에서 착취받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도 아무 말도 못하고 남자라는 이유로 집안의 가장이라는 이유로 정신병 올정도로 과로하는게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남자들 인생입니다. 거기다가 한국 사회는 과도한 경쟁 사횐데 피라미드는 오직 서울 딱 한군데 있어서 그렇게 자기 몸 부서져라 정신병 올정도로 살아도 결국 도태되서 실패된 인생으로 취급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런거에서 해방되자는게 사실 찐 여성주의입니다.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자는 것.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이건 여성들이 과거에 억압받던 시절이 있어서 여성들을 주축으로 들고 일어났기 때문에 여성주의라 불리는거지 여성들을 위한 주의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찐 여성주의는요.
더 따지고 보면 이런 개념은 과거의 성인들도 많이 말했던 거고 요즘 그 뭐야 유행하는 심리학 책들 대부분 다 이런 개념을 말하는거구요.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미움 받을 용기. 아들러 심리학도 결국 다 이런 개념을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이젠 시대도 바꼇으니 여성주의란 타이틀을 떼고 다시 이름을 명명하는게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워낙 이름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자칭 페미라 주장하는 여자들도 포함해서 말하는겁니다.
어쨌건 여성주의 기초적 사상은 이렇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흠 쉽게 말하면 찐 기독교인이 드물듯 찐 여성주의자도 드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티가 납니다. 그러니 우리가 흔히 보는 이상한 말 하는 사람들은 내면이 굉장히 불건강하고 남탓이 심한 사람들입니다. 자기 내면을 직면하지 않고 외부에다 자꾸 잘못을 전가하는 타입들이죠.
이런 사람들이랑은 어울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요즘 언론에서 가스라이팅이란 단어 많이 쓰잖아요? 뭔지 아시죠? 비난으로 타인의 심리를 조종하려고 하는걸 말하는데 이런 성향의 사람들이 제일 잘하는게 가스라이팅입니다. 유독 이분법적으로 사람을 가르고 자기랑 생각이 조금만 달라도 비난하고 남탓하고 이런 사람들이 남자면 보통 일베나 각종 정치 사이트에서 거주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여자일 경우 메갈같은 곳에서 자주 출현하겠죠?
즉 원인은 기본적으로 그 사상에 있지 않다. 어느정도 낡아서 시대에 맞게 또 바껴야 될 부분이 있는건 분명하나 기본적으로 사상의 문제로 인해 생긴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사람들이 자기 내면의 부족함을 사상으로 가리고 정당성을 획득해 타인을 비난하고 자기의 문제를 회피하는 것에 가깝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페미니즘은 사실 굉장히 변질된 구조에 가깝다. 그래서 그걸 같이 묶는건 종교로 치면 오리지널 붓다가 초기에 가르쳤던 원시불교의 순수한 가르침과 나중에 자기 욕심대로 막 고쳐서 지 멋대로 혹세무민하는 사이비 땡중들이 똑같은 불교라고 말하고 매도하는 것과 비슷하다. 정도겠습니다.
그러니 어차피 찐 여성주의자면 모두가 개인으로써 자유로워지자 뭐 모두가 동의할만한 말들을 하기 때문에 애초에 싸울 일이 없고(페미니스트인지도 모를 때도 많습니다.) 일단 좀 이상하다 싶으면 메갈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즉 걍 종교인 구분할때랑 비슷하다고 보심됩니다. 강요도 안하고 항상 행동으로 먼저 감동시키고 사람을 감화시키느냐 아니면 맨날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런 소리만 하면서 남 비난하고 통제하려느냐 사이비냐 뭐 이런것처럼요.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