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들은 새로운 소설, 어떻게 찾아서 읽으십니까?

일단 첫 번째로는 각자 선호하는 장르가 있으실테니 그것부터 고르실 거고.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 하십니까?

연재란에서 직접 찾아서?

랭킹 높은 것 부터 우선 클릭을??

아니면 추천 게시판 등을 참고해서???

글이 너무나 많다보니 재밌는 걸 읽어보려고 해도 뭐부터 읽어야 할 지

감이 전혀 잡히질 않더군요.

다들 어떻게 찾으시는 지 궁금합니다. 묘수가 있다면 공유 좀 부탁합니다.

[발암작가]

베스트, 추천하기, 장르, 제목. 연재 분량. 평균 조회수.

베스트, 추천하기 목록을 확인하고,
끌리는 제목이나, 장르의 소설들을 일단 킵.
확인해보는데, 평균 조회수가 세 자리 대면 고민.
일단 1편에서 3편 정도 보고 괜찮을 것 같다면 일단 킵.

분량이 충분하다면 계속 볼 것이고, 아직 분량이 10화~15화 정도면 고민, 10화도 안 되면 킵, 20화 이상이면 한 번 읽어보는데 재미없으면 하차.

고르고 골라서 전 최근 무협 장르의 정도마신이 그나마 건진 것이더군요.
무협 장르가 개취라서.

그 밖에 소설 속에 사람이 들어가는 소설 속 엑스트라나, 백작가 망나니가 되었다. 정도면가 베스트에 있어서 간간이 보고 있네요.

솔직히 베스트, 장르, 소재, 평균 조회수, 편수 등등이 평균 이상일 때만 작품을 보고, 선작하는 것 같습니다.

[콜라매니아]

그렇군요 역시 글 쓰시는 작가분들도 노력하고 계시지만 재밌는 글을 읽기 위해 독자분들도 끝없이노력하고 계시는군요. 이 세상에 거저 얻어지는 건 없으니까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이통천]

읽었던 작가님 신작. 가끔 무료베스트를 확인. 이정도죠.어쩌다가 이북에서 옛날 작품을 검색하고요.

[콜라매니아]

기존 작가님 혹은 베스트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천극V]

보통 전, 오베부터 보고요. 없으면, 추천게시판으로..
그래도 맘에 드는 것이 없으면 최신무료웹소설에서 찾음.
물론 여기에도 없으면 포기.

[콜라매니아]

많은 분들이 베스트란을 많이 참고하시는군요.(끄덕끄덕)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베스트부터 기웃거려 보겠습니다.

[세돌스리가]

작가네임과는 상관없이 취향이요

다만 주인공갑질물은 그냥거릅니다.
네임안따지고요

[콜라매니아]

저도 취향에 맞는 작품을 빨리 찾고 싶네요 ^^ 갑질물은...전 아직 한 편도 안 봐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게시판 참고해보면 대부분 거른다고 하시는군요.

[엔쥬인]

카테고리검색, 베스트, 추천게시판등에서 본 뒤
제목과 시놉을 보고 프롤을 본 뒤 음 괜찮다 싶은건 일단 선작해 둡니다.
그리고 20화 미만인건 분량 쌓이길 기다렸다 봅니다. (그 전에 연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유료연재의 경우 꽤 쌓인 분량이다 싶은건 처음 유료갔을때 구매수와, 마지막 연재 했을때 구매수를 보고 얼마나 연독율이 떨어졌는지 확인합니다...처음 결제수는 수만대거나 수만에 가까운 수천대인데 마지막 결제수가 천 미만이면 잘 안봐요 ㅠㅠ

[콜라매니아]

아 그렇구나 연중의 위험도 있군요 ㅠㅠ 연독률도 중요하죠 많은 분들이 계속 찾아서 볼 만큼 보는 글인가의 반증이 되기도 할테니까요 참고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왱알이]

연재란도 찾고 베스트란도 찾아요. 저는 다른 거 안따지고 1~3화까지만 보고 볼지 말지 결정합니다. 무료라면 흠결이 있어도 그냥 보고 유료연재라면 이게 돈을 주고 볼 가치가 있는지, 작가의 전작품을 살펴봐서 연중을 한 전적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결정합니다.

[콜라매니아]

유료 작품은 작가님의 전작이 있을 경우 연중 여부도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지요. 저도 그런 점들을 참고해서 골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oonon]

1차 1 베스트 순위 2 랭킹순위 3장르순위 4 추천란글5회-7이상.
2차 연재량 연재속도 연독률 확인.
3차 구매자수 떨어져나가는 구간 확인,기존작가면 전작들 연중확인.
완결글은 순위, 장르,편수(가능하면250이상), 완결쯤 구매자수확인

[사악한아지]

저는 딱히 안 좋아하는 장르가 없어서, 그냥 무료 베스트에 들어가서 읽어봅니다. 어느정도 읽다보면 감이 오니까요!

[난말이지]

작가연재란과 일반연재란 순으로
제목이 너무 유행타는 건 패스하고, 보통 5편이상 연재되어 있는 글을 읽어보고,
취향에 맞으면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