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까지 비공개로 전환하셨더군요. 이 정도의 일로 홧병나서, 분노조절도 제대로 못하는 것은... 좀 안타깝네요. 이런 멘탈로 글 성공했을때의 악플을 어떻게 견딜런지...
애초에 글 구성으로 표절을 논할 것이 아니라, 1화만으로 표절을 논할 수 있었냐고 물어봤으면 얘기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그걸 끝에 살짝 써놓은 정도로 말았으니.
그리고 네이버는 현판과는 인연이 크게 없는 플랫폼이라,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뭐 치밀한 계획으로 생면부지의 초보작가가 큰 인기를 끌었을 정도면, 다시 해도 그 정도의 인기는 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만요.
멘탈만 잘 수습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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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좀 길게 쓴 댓글이 날아가버렸네요.
띵식님 말 좀 가려서 하세요. 말투때문인지 다 신고드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화 좀 가라앉히시고 제 글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전 띵식님을 나무라는게 아닙니다. 꼰대짓 할 생각도 없어요. 다만 그 재능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위에 제 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1화가지고는 표절을 운운할 수가 없습니다. 1화로 글의 뭘 알수 있기에 표절을 운운한단 말입니까.
그보다는 1화 표절 논란으로 멘탈이 터져버린 띵식님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글을 계속 썼으면 될텐데 말이죠.
애초에 밑의 글도 글 구성으로 표절을 논란에 대해 설명할 것이 아니라, 화수로 따졌다면 많이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겁니다. 전 밑의 글만 보고 여러화에 걸친 글 구성이 계속 겹친걸로 이해했거든요.
앞서 말했듯이 1화 표절이 문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1화는 프롤로그로 치부하는 정도입니다. 그걸로 글 전체의 맥락을 따진다는 것은 말이 안 되죠. 설사 그걸로 문제가 된다면 1화만 수정해버리면 그만이죠. 그 이후엔 완전히 다른 글이 되어버리는 거니까요. 그런데 표절 시시비비로 화가 나서 글 삭제하고, 욕하고, 제 맘대로 망나니 처럼 행동하고.
안타깝네요.
얼마나 화가 나는지는 심히 이해할 수 있으나, 재미가 아닌, 유료를 목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면 그 정도는 감내할 수 있으셔야죠. 그 정도 멘탈로는 악플을 못 견딥니다.
제가 말하는 것이 그런 부분입니다.
멘탈 수습하시고, 좀더 강화하셔서 다시 도전해 보시지요.
단, 네이버같은 현판과는 인연이 떨어지는 플랫폼말고요.
무명작가가 4화만에 400명의 독자를 끌어모은 것은 아주 대단한 일입니다. 그래서 누누히 아깝다는 말을 하고 있는 거죠. 계속 해나갔으면 성공했을지도 모르니까요.
게다가 단순히 운만이 아니라, 치밀한 계획과 설계하에 이뤄낸 결과이기에, 다시하더라도 잘 해낼 것이라는 판단을 한 거고요.
나중에 흥분가라앉거든 이번 일 잘 되짚어 보시고, 반면교사로 삼아 재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예, 연람님이나 말 좀 가려서 하세요.
지금 제 기분을 아십니까?
전지전능한 신이세요? 무려 2개월을 준비한 소설이 망했습니다. 그것도 1화. 정식플렛폼에 연재도 안한 태어나서 처음 본 사이트에 올린 글때문에 말이죠.
그런데 뭐요? 분노조절 못한다. 분노조절장애란 거지 뭡니까.
지금 제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데, 분노조절장애라...
와, 왜 제 기분은 생각하지않고 먼저 분노조절장애라고 사람 비하하면서 어른인 척 이야기하십니까 ㅎ
이 기분 당해봤어요? 욕 이렇게 먹어봤어요?
저처럼 억울해봤습니까? 2개월입니다. 2개월.
이런 멘탈? 님이 보기에는 이 정도 공격이 그냥 버틸 수 있는 멘탈 같아요?
그냥 글이 재미없다. 노잼. 하차. 이따위것은 저도 그냥 웃으면서 견딥니다.
근데 상황이. 상황이 다르잖습니까.
모두가 나를 욕하고, 표절이 아닌데도 헐뜯고, 저런 놈은 뒤져야한다고 하는데.
웹소설 연재 갤러리에서 초보글쟁님은 어디로 숨었는지 말도 없고.
나만 찢기고 나만 피해보는데, 이게 정상적인 작가가 으레 겪는 고통입니까?
분노조절을 못해서 글을 비공개로 전환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띵식님의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좀 더 냉철히 현실을 바라보았다면, 나중가서 후회하고 아쉬울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다시 잘 생각해 보시기를. 이대로 버리기는 아까워 보이니까요.
아 그리고 말 가려서 해라는 건 저에게 말 가려서 해라는게 아니라, 게시판의 예의에 대한 부분입니다. 신고 먹을 정도라는 건 문제가 된다고 보기에. 저에게 욕한 것에 대해 열받아서 말 가려서 해라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말했듯이 띵식님의 심정이 어떤지는 이해하고 있으니까요. 그 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갈 만합니다.(다만 장문 글 쓴 거 날아갈 때만큼은 좀 빡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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