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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애국을 논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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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진정 보수가 나타나니까 헛소리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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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겪은 할아버지들은 월남전 참전 용사분들을 제외하면, 많이 남지도 않으셨고 저렇게 바깥에서 시위를 할 정도의 나이를 넘으신지도 한참 되셨습니다. 근거 없는 말씀은 그만둬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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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애국이라고 하는 사람들 정신 머리가 나갔네요. 애국은 자기 맡은 바 일에 충실하고 가정을 돌보고 군대를 가거나 힘든 일에 봉사하는 사람들을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을 애국자라고 하지 피켓 하나들고 나서는게 애국은 절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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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댓글이 우파계열 댓글인가요? 혹시 고몬님 댓글 말하는 건가요? 저건 우파 댓글이 아니라, 젊은이들은 노인 앞에서 애국을 논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노인들은 전쟁을 겪었기 때문이다. 라는 주장 아닌가요? 억지로 판단하자면, 보수적인 사고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보수라고 해서 우파가 아니고, 진보라고 해서 좌파가 아닙니다. 그리고 솔직히 보수라고 보기도 어려운 주장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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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젊은이들이 노인 앞에서 애국을 논하지 말라고 했나요? 이상한 주장을 펼치시네요. 저는 좌파 쪽 사람들이 헛소리나, 일베충 같은 걸로 몰아가면서 자기들만의 표현의 자유를 말한 것을 비꼰 겁니다만.

위의 고몬 님 댓글에 논거도 없이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좌파 계열 사람들이 하는 자기들만의 주장과 하등 다를 바가 없어서 그렇게 댓글 달은 것이고요.

굳이 논쟁하면서 설득하고 싶지 않으니까 전 여기까지만 댓글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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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강노을님의 표현의 자유를 옹호합니다. 물론 김치걸님의 표현의 자유도 마찬가지로 존중합니다.
저는 금강노을님이 지칭하신 '좌파 쪽'사람들에 대한 일방적인 주장이 옳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님은 그런 의견을 주장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그런 주장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은 그런 표현의 자유와는 일체 상관없이 오로지 금강노을님께서 감당하셔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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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노을님이 말하시는 좌파와 우파의 실체가 없어서 답글을 단 것인데요. 왜 이 글에서 뜬금없이 좌파 이야기를 하신 건가요? 그리고 고몬님의 댓글에 답글을 단 사람들을 왜 좌파계열 사람들과 비교를 하시나요? 그리고 저는 고몬님의 댓글이 우파 댓글이 아니다. 라는 주장만 했을 뿐인데요. 님이 말하시는 이상한 주장은 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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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노을님 의견을 달아요 누가 못달게 하나요? 위쪽의 피켓 댓글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오니까? 그걸 표현의 자유 어쩌구 웃긴다고 합니까? 의견을 달아요 좌파어쩌구 우파어쩌구로 상대 비난하지말구요 피켓으로 위안부합의를 반대하는걸 어버이연합앞에서 했다고 비난을 하고서 그것에 반대하는 표현을 한 사람들을 죄다 좌파로 몰아가구 비꼬기나하고 보기 안좋아요 의견을 표현하세요 상대 비난을 하지말고 위안부합의를 반대하는 효녀부대분을 찬성하던지 반대를 하는지 어버이연합의 의견에 찬성반대를 표현하면 되는거지 좌파계열 댓글만 달아야 하는 거냐??? 몰아가기나 하고 비난비방을 하면서 표현의 자유를 외친다는게 ........웃기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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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주장 하시네요. 12살, 15살이면 상황인지가 안 되나요? 국권이 피탈 되고 일제가 내선일치를 주장하면서 창씨개명을 강요한게 1930년 대 말이고 신사참배를 강요한게 1937년, 조선어 교육을 금지 시킨 게 이듬해입니다. 1937년생이면 올해로 78세 되셨네요. 그리고 학교 들어갈 나이라면 1930년, 1931년 생일 것이고요. 1930년이면 너가최고다 님이 말한 15살 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일본인한테 피해가 없으니 거짓말이다?

좀 많이 빈약해 보이는 논리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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