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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1.08 23:29
    No. 1

    장르의 문제가 아니고 접근성의 차이겠죠.
    정통판타지든 아니든 주인공에 내가 감정이입이 되는 수준으 잘 쓴 글이면 성공하겠으나, 판타지 세계관을 만들어 내는 과정 보다는 그냥 환생해서 본래의 기억을 가지고 게임을 하던지 헌터를 하든지 하는 차려진 밥상이 보다 쉬운 스타르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한국에 사는 주인공과 판타지 세계에 사는 주인공의 시작점은 조금 다르다고 보는 것인데요. 어차피 잘 쓰면 양쪽다 같아지겠지만 일단 쉬운 접근에 있어서 만큼은 현판이 유리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1.08 23:38
    No. 2

    요즘 정판은 현판 보는 것 같아서 잘 안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6.01.09 00:10
    No. 3

    지금 상황을 보자면 중근세 배경의 일반적인 판타지 장르는 남성향 보다는 여성향의 로맨스판타지 쪽이 차라리 더 많습니다. 남성향 작품의 기반 욕구는 '판타지 세계'가 아니라도 풀 수 있지만, 여성향 작품의 기반 욕구 중에서는 그러한 '판타지 세계'를 필요로 하는 수요(귀족이나 왕족의 이야기 등)가 꾸준히 있으니까요. 장대한 전쟁 이야기 같은 건 잘 나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최근에는 어지간한 여성 작가들이 세밀한 고증도 더 많이 파고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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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6.01.09 23:57
    No. 4

    퓨전도 방향에 따라 많이 다르죠. 현대로 오면 인기있는데 반대거나 다른 세계면 약세인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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