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망한 시즌 도중에 오고 싶은 감독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프리미어 원년(92~93) 다음으로 득점력이 빈곤한 시즌이라니까 시즌종료되면 경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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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땜빵으로는 가장 유력한 사람이 긱스일텐데... 지난 박싱 데이 바로 이후 경질이면, 무리뉴도 가능성이 있었는데 지금으로선 타이밍이 늦어서... 1월 선수영입을 시도하려고 해도...
반할감독, 모두가 반할만한 그런 지도자인가요? ;
반할이 아니라 망할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죠... 맨유 팬이라면 한숨에 땅이 꺼질겁니다. 중립팬이 봐도 파아...
맨유 팬 빼고 반할만한 지도자! 특히 경기 상대편에서요 ㅎㅎ
아! 반 할 감독이에요! 땡큐죠!
하... 영국에 있을 때 생각나네요. 볼튼이 1부에 있고 이청용이랑 맨유의 박지성 선수랑, 코리안 더비라고... ㅠㅠ 그 때 볼튼 리복 구장으로 직관 갔을 때 맨유는 대단했는데.. ㅠㅠ 아, 옛날이여..
와... 부럽다... 부럽부럽부러뷰.ㅠㅠ
지금 레버쿠젠에서 날아다니는 그 치차리토를 내칠 때, 냉혹하기 짝이 없는 갑질의 언행과 선수를 보는 천박한 안목으로 미루어 짐작한다면 반할 이 친구는 맨유라는 조직의 수장감은 아닌 듯.
자신의 행동을 일일이 자료 들어가며 반박하던, 영입 초기에 딱 '아... 아닌데...' 싶더군요. 왜 했을지... 반할 감독이 유명한 팀들을 돌아다닌 것도 맞고,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으로 준수한 성적을 낸 것도 맞는데... 외려 이 사람은 그 팀들 다니면서, 선수들을 100% 이끌어내지 못해서, 겨우(?) 성적이 그정도였던, 제가 보기엔 조금 큰역할을 하기에는 좋지 않은 감독처럼 보였습니다. 끽해야 전력분석이나 스카우터 정도...
연재 안하시고 축구를 보고계셨던건 워닝 2부를 위한? 준비작업중!..은 아니고 레벨업 본능이신듯..
헐 지능적 간접홍보 다 해주셨어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구라마군님. 음... 저는 항상 준비하고 구상하죠. ㅋㅋㅋ 그 아저씨가 못할 건 예상했는데, 이렇게까지 못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와우... 현실은 더 판타지입니다. ㄷ
근데 축구를 보게 된 것은, 후반전 부터인데... 제가 열심히 하기 때문에 일찍 깹니다. 후훗.
맨유 18위?????????
뉴 유 = 뉴캐슬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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