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오랜만에 PC로 문피아 들어왔는데

난리가 났네요 PC접속 안한지 5년이 넘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ㅎㅎ 

의견 남기고 가자면 

분량? 솔직히 재미만 보장된다면 한권에 8000원이라도 주고 봅니다.(원래 제값이니) 저 같은 경우는 망해버린 출판업계에서 이러한 결제 시스템 자체가 작가님에 대한 지지나 후원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고 보기 때문에..

법적으로 물고 뜯을 여지를 남겨두고 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글쎄요

너무 열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만 유료 결제에 대한 각자의 허들을 높이면 그걸로 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lp*****]

이게 가격의문제입니까?
마음가짐의 문제지?

[Prod]

그러니까 열내지 말자는 겁니다마는..
마음가짐의 문제니까요 왜 여기서 화를 내시죠?

[매생]

어줍잖은 훈수 잘 읽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님처럼 띵호와 띵구같은 분들이

아직도 세상에 많구나 하는 걸 느꼈고

각자 어떤 문제에 훈수 하실 때에는

문제 삼는 부분에 대하여 정확히 인지하고 그에 맞는 훈수를 해야지

논점을 바꿔 말하면서 사람을 쪼잔하게 만드려는 시도는

좋지 않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훈수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Prod]

평소에 지적을 많이 당하고 사시나 봅니다 하하

여러분이 문제삼는 부분: 작가에 대한 불평등 대우+독자기만
해결책: 해당 글에 대한 보이콧

무슨 논점을 바꿨다는건지 원.. 세상 참 비뚤게 사시네요.
누가 뭔 말만 하면 님 공격하는 것 같고 그러신가봅니다?

나중에 보고 쪽팔리시라고 굳이 답댓글 달고 갑니다

[그냥가요]

이런분땜에 질소과자가 계속나오죠

[디텍티브]

와 이분은 진짜 지능형 안티인데

[맨닢]

자기가 좋기만 한다면 골동품을 백만원 주고 사든, 백억주고 사든 자기마음이죠.
다만 골동품자체에 하자가 있는걸 전문 경매업자가 알았느냐 몰랐느냐 하는거죠.

[사마택]

제가 너무 예의에 벗어난 댓글을 단거 같습니다. 올리고 나서 지금 다시 보니 이건 아닌거 같아서 삭제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사과드립니다.

[meyameya]

이거는 글쓴이가 매우 무례하고 예의를 모르는겁니다.
과자 100그램을 구매했는데 90그램밖에 안들어가 있으면 구매한사람은 사기를 당한거죠.
그럼에도 나는 과자 맛있으면 90그램도 더 비싼돈주고 산다. 너무 열내지 마라...

이건 구매한 독자에게 쌍욕을 시도한겁니다...

[Prod]

중복되는 내용이라 적을게 없네요
사기라는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사기인걸 알아도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뿐입니다. 분위기 좀 그만 타세요.

[루나레나]

지금까지 사긴걸 몰랐으니 난리가 난거지
초인의 게임이 5천자 안된다고 누가 공지해줬는데?
잘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바득바득 이기려 들지말고

[Prod]

화를 낼 방향을 잘못 잡고 계신거 같은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말그대로 호구도 아닌데 분량 갖고 장난치면 눈치 못채시냐는겁니다. 당연히 눈치챌 수 밖에 없습니다. 무슨 1편 연재하고 완결나는게 아닌 이상 타이핑해볼 필요도 없죠. 근데 알아도 그냥 보는 겁니다. 뒷이야기가 궁금하니까요.

하루이틀 있었던 일도 아닐터인데 공론화가 되었다고 이제서야 이렇게 게시판에서 아무도 받아주지 않을 분풀이하며 감정소모하는게 안타까워서 적은겁니다.

니들은 100원이 아깝냐는게 아니고, 이런다고 뭐가 바뀌냐는거죠 본문에도 적어놨잖습니까? 법대로 할것도 아닌데라고요. 법대로 하실겁니까? 그럼 이런 무의미한 게시판질 하지 마시고 가서 변호사 사서 법무상담 받으세요. 나중에 회사측에 꼬투리 잡힐 댓글이나 게시물 작성하지 마시고요.
당장 이 게시판에 몇명이나 상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봤을땐 500명도 안될것같네요. 그 중에 행동으로 옮기실 분은?

말로만 이렇다 저렇다. 본문이 훈수라고 느껴질 정도면 그 수준이 보이네요. 앞뒤분간 좀 하시길 바랍니다. 그 따위로 댓글 달면 무슨 독자들의 대표라도 된것처럼 느껴지시나요. 역겹습니다 역겨워요. 이러니까 기업들이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것 아닙니까? 냅두면 자기들끼리 싸워서 분노표출하고 마는데요.

특정 작가뿐만 아니라 결제시스템에 사기당해서 분하시다고요? 이 사이트 자체를 보이콧하세요 여러분이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문피아측에 도움이 된다는건 왜 모르십니까?

깨시민 코스프레 잘봤습니다
일 끝나고 심심풀이로 시간 때우기 딱 좋은 소재였네요
본문이 아니라 이런게 훈수두는 겁니다

[금덩이]

한마디로 방법없으면 입다물고 있으라 이건가? 개꼰대네. 남들이 뭐라하는게 마음에 안들면 안든다고 하면되지 왠 훈수질이세요? 누가 댁한테 훈수 듣고 싶댔음? 이래라저래라 나대지말고 걍 맘에 안드네 하고 마시지 뭐? 깨시민 코스프레? 난 이런 쿨병 걸린 인간이 제일 싫더라

[js******..]

보이콧 중인데요? 보던 소설중 독점작이 2개가 있어서 남은 골드만 거기에 쓸 예정이고요.
하나하나 반박해볼까요? 독자들도 호구가 아니여서 분량이 짧은 것을 이번에 눈치챘네요.
하루이틀 있었던 일이 아니라고하는데 5000자가 안 되서 무료로 푼 작가분도 있습니다.
아무도 받아주지 않을 분풀이? 저는 이런 공론화 때문에 알게되었고 보이콧 할겁니다.
법대로 하라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변호사비용이 나오겠네요. 또한 이게 법대로 갔을때 이길 수 있는 사건인지도 모르겠네요. 소비자를 우롱한 건데, 문제되는 화만 환불한다면 모든 독자들 합쳐야 1000만원? 2000만원? 정도가 나오겠네요. 모든 독자들을 합쳐야지요.
500명이라고 했는데 일단 저는 행동(보이콧)으로 옮기네요.
기업들이 소비자를 우숩게 본다. 이걸 공론화 안 하면 더 우숩게 보지 않을까요? 이걸 공론화 함으로써 다른 독자들에게 기업이 이딴 행위를 하고있다라고 알리는 거니깐요. 님 같은 사람 때문에 기업들이 소비자를 우숩게 보죠. 우리나라보다 다른나라에 파는 과자가 싸고 양이 더 많대, 괜찮아 그 과자가 맛있으니까 돈 주고 사먹을래. 자동차가 더 싸고 안전하대, 괜찮아 나는 이 자동차가 마음에 들어. 뭐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정치인들이 좋아할만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시네요. 니가 뭘 해봐야 상황이 변하냐? 투표해봤자 변하는게 없으니 투표 안 한다. 아니라구요? 글을 보면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투표해봤자 뽑힐놈이 뽑히겠지. 그게 싫으면 그 후보가 한 안 좋은 일을 1인 시위라도 해서 알려서 사람들이 뽑지 말도록해. 이런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는거죠.

저야말로 깨시민 코스프레 잘 봤습니다.

[스고오사무]

여기서 불평한다고 고쳐지는건 없겠죠 그래도 이런 불만이 있다고 이야기는 하는거죠 그냥 문피아 떠나서 다른 플랙폼이용하세요 그게 더 문피아에게 피해주는것이니가요

[유기장]

5년 만에 들어와서 엉뚱한 소리를 하시네요. 유료는 작가 지지나 후원이 아니랍니다. 전자책 구매하는 거지. 작가 후원을 하는 방법은 별도로 있네요. 그냥 들어오지 마세요. 욕먹기 싫으면, 그리고 댓글에다 대고 비아냥 거리지 말고요.

[은색의왕]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