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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46 k2******..
    작성일
    18.11.10 12:20
    No. 1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크라카차차
    작성일
    18.11.10 15:22
    No. 2

    그래도 히틀러보단 낫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사(樣師)
    작성일
    18.11.10 23:07
    No. 3

    강호순과 비교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저 당시 도덕기준과 지금의 도덕기준은 달라요.
    예를 들어 공자가 인육을 즐겼죠.
    당시에는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었어요.
    세종도 일하는 와중에도 정말 여색을 즐겼죠.
    이순신 장군은 아무리 전쟁 중이라고 하지만 조금만 명령불복종해도 사람을 죽였고요.
    시대와 상황에 따라서 다름.
    중국 삼국시대 당시 기준으로 조조가 과연 다른 지도자들보다 쓰레기였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함.
    만약 그랬다면 패권을 차지하고 그 지위를 자식에게 물려주지 못했죠.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8.11.11 02:34
    No. 4

    공자가 인육을 즐긴게 아니라 젓깔을 평소 즐겨먹었는데. 아끼는 제자 한명이 처벌을 받아서 젓깔로 만들어졌죠. 충격 받아서 젓깔 먹는걸 끊었어요.
    초나라가 정치가 문란해지자, 전국 곳곳에서 도적때가 들끊었는데 당시에 제일 큰세력의 우두머리를 공자가 찾아간 적이 있어요. 우두머리가 포악하고 인육을 즐기지만, 스스로를 의적이라 칭하며 나름 문무를 겸비한 인간이라 설교하러 갔어요.
    그 우두머리 도적놈과 한참을 랩배틀을 했는데, 내용중 하나가 어찌 인간이 인간을 먹을 수 있냐고 공자가 비난했어요.
    저시대 기준에도 남의 처를 희롱하는 것은 충분히 비난 받았고요. 괜히 장수가 항복했다가 튀통수 친게 또라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어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8.11.11 02:35
    No. 5

    정사에서 여백사는 당시에 집에 없었어요. 소설(연의)에서 나관중이 시켜서 죽였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6 뜬구름S
    작성일
    18.11.12 10:25
    No. 6

    따지고 보면 우유부단한 유비도 그 옆에서 휘두른 제갈량도 다 쓰레기... 그나마 오나라는 성격 불같긴 해도 막장은 없었는데 군주들이 자꾸 요절을...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6 co****
    작성일
    18.11.13 13:38
    No. 7

    결론은 성공하면 장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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