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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66 해피바쿤
    작성일
    19.10.26 11:47
    No. 1

    애기때 데려온 고양이를 6년째 키우고 있는데요. 예쁘고 귀엽고 애교쟁이에요. 근데 불편한 점은...
    일단 고양이 털과 함께 살 각오를 해야해요. 모든 옷과 이불, 속옷까지. 그리고 집이 내집이 아니라 고양이 집이 되어갑니다. 점점 그렇게 되죠. 사람은 집사라는 말을 시간이 갈수록 이해하게 돼요. 다 뺏기고 다 준다는 마음으로 얹혀 살아야 해요.
    마지막으로 고양이는 개처럼 산책하는 동물이 아닙니다. 혼자서 외출이나 가출은 해도 사람과 산책은 안해요. 귀찮아 하거든요.그정도 이해하시면 고양이 모시고 살수 있을게에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8 금덩이
    작성일
    19.10.26 12:37
    No. 2

    자기도 모르게 집에서 냄새나기 시작하니까 신경 잘 쓰셔야 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9.10.26 12:51
    No. 3

    대소변 가르치기 어려워요.
    대소변 숨겨서 싸면 그 처리가 엄첨 어렵고 컴 자판에 쌀 수도 있어요.
    우리 집 온열치료기 위에 싸서 그것 고장나서 버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해피바쿤
    작성일
    19.10.26 13:17
    No. 4

    고양이가 대소변은 본능적으로 알던데요. 처음부터 화장실 마련해주고 모래를 사서 깔아주면 거기에 알아서 들어가서 대소변보고 덮어두더라고요.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택배든 뭐든 오면 냄새 맡고 구경한뒤에 제것을 정확하게 차지하더군요. 대소변 걱정은 안했습니다.
    털 알러지 여부와 집을 뺏기는 거 외에는 큰 문제는 없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19.10.26 16:04
    No. 5

    털이 제일 크고 그 다음은 발톱 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9.10.26 21:49
    No. 6

    냥덕인데 오로지 털때매 집사를 포기했습니다. 친구집에 보러갑니다......아님 길냥이들 밥이나 츄르를 주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기린or
    작성일
    19.10.27 00:48
    No. 7

    7마리키우다가 분양보내고 현재 4마리 키우고있습니다. ㄷㄷ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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