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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내용이 엇비슷한 것들은 하나이상 읽기 힘들더군요, 저는...
선작해놓은 것은 많지만, 실재로 매일매일 읽는 건 몇 작품, 그리고 가끔씩 선작해놓은 것중 읽고싶은 걸 몰아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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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전 비슷비슷한거 보다가 어느 순간 전편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면 지웁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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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수록 좋죠. 나중가면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니가요. 대충 1~3작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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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작은 40개가 넘는것같은데 챙겨보는건 딱 10작품이네요. 안봤던 완결선호작 삭제해야할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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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작이 요즘 좀 줄어서 4개 정도로 줄었지만 빠짐 없이 읽고 있고, 미리보기 가끔, 무료작 종종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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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물 3개선작한 적이 있는데 힘들더라구요 2개까지는 괜찮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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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로 하나씩 정도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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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라면 모든 것이 재미를 느끼는 만큼 아닐까요? 작가라면 무조건 많이 읽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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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유료소설들을 읽다보니 읽을즉시는 정신없이 읽는데, 읽고나면 찜찜하다든지 읽은게 후회되고 또 다음날되면 궁금해서 또 결제해읽고 읽자마자 또 후회하고..이렇게 반복되는 소설들이 십여편 생기더군요 모두 정리했구요. 그래도 읽을게 많다면 가정을 해서 정리합니다. 이소설이 편당결제가 아닌 종이책으로 나온다면 전권소장하고 싶냐고요. 그럼 또 정리되더군요. / 선작한 제목을봐도 내용이 생각안나고 클릭을해서 읽어도 내용이 생각안나는 소설들이 또 많이 있는데 문제는 그래서 재주행하면 나름대로 재미있어서 삭제하기에도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종이에다 제목과 등장인물들 이름과 스토리를 본인만 알아보기 쉽게 따로 적어놓으면 앞부분을 안봐도 연결해서 보기 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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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다보면 독자로서 개인취향저격이라서 흡입하듯 보는 소설도 있지만, 어떤소설은 표현이 풍부하고, 어떤 소설은 대사가 굉장히 자연스럽고 찰지고, 어떤 소설은 평범하고 흔히 보던 장면인데 전혀 지겹지 않고 재미있게 읽히고, 어떤소설은 캐릭터에 빠져들것 같고, 어떤소설은 울컥하고... 그래서 그땐 감탄하지만 얼마 안가 세세한 건 다 잊어버리게 되는 기억인지라.. 그때그때 기억에 남는 편수나 페이지를 따로 종이에 적어서 어떤점이 특히 좋았던 것인지 기록해두면 후에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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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를 행 하시면 제가 왠지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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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아라 문피아 합쳐서 50개정도 동시에 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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