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성적으로도 잘못된 문젭니다. 한편을 결제할땐 당연히 글의 완결을 기대하고 보는거니깐요. 그 누가 연중할 글의 일부를 사겠습니까. 좀 과장해서 사기로 볼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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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생각하니 원론적인 이야기만 계속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욕하기로 함. 저도 사기라고 생각하거든요.
밤길에 다니다 사고 나면 밤길 다닌 사람 잘못. 버스탔는데 사고 나면 탄 사람 잘못.
글쎄요. 찾다가 못 찾았는데, 이 부분 비슷한 예에 대해서 판례가 있습니다. 책 1권을 샀는데, 2권이 안 나온다. 환불해라. 법적으로 못한다. 라고 판결이 확정된 바가 있는걸로 압니다. 1권에 대한 재화로서 가치를 다한 거라는 의미였던 걸로 기억되는데...아마 이 건에도 준용이될 거에요.
완결은 작가의 양심과 역량에 맡겨야죠. 그외엔 우리가 걸러내는 수 밖에 없음 그리고 그 제도는 사측에서 만들어야하구요. 계약시 이름걸고 하면 그이름으로 다시 안받음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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