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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이드물은 소재가 참신하면 여전히 주목을 쉽게 받습니다
2. 그런데 초반에 중도하차 하는 경우가 전보다 많아졌습니다.
3. 완결까지 쫒아가는 비율도 적어졌습니다.

여전히 기대치는 있다는 말이나, 높아진 기대치를 만족시킬 만한 작품은 줄어들고, 그러다 보니 초반에 반짝하다 다른 작품에 비해 더 빠른 속도로 내리막길을 걷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레이드물이 갖느 장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이대로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옥석이 구별되고, 시장의 큰 상승세를 지나 안정세에서 숨고르기 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레이드물은 나올 것으로 전망되며, 독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은 많이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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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더월드를 집필하신 디다트님의 솔플의제왕이 인기 있는 이유는 완결을 낸 작가에 대한 신뢰, 기본적으로 전작들이 보여준 이야기를 재미있게 꾸려 나가는 능력을 감안하여 현재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만일 신인작가가 솔플의제왕을 연재 했다면 현 시점에서 이정도의 반응을 얻긴 힘들었으리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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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연재 20위 중 한 여섯 개 빼고 다 레이드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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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기 보다는
살짝 식은 꼴이죠

식어봤자 용암에 얼음 봉지하나 넣은것에 불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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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헌터물 지겨움을 넘어 문피아 방문조차 피하게 만든 유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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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은 소재라 초반 부분 흥미가 떨어짐
작가 역량 부족으로 중후반 개연성 부족
주인공 띄워주기로 주변인물 공기화
즉 전체적인 재미와 글 수준 하락으로 조회수 감소
수익성 하락으로 조기종결&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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