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핀트가 어긋나신 거 같은데요? 문피아 직원이 아니래도 게시판 관리자인 이상 내부회의에 참여할 권한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뭐, 이 부분은 문피아 내부의 규정이 있을테니 저희가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지금의 조치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만곰심안님 외에도 최소한 한 명, 경고나 주의 조치를 받아야 할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관련된 언급이 없으니까요.
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아무런 근거없이 자신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지목해서 일베충으로 몰아가도 아무런 조치가 없으니 말이죠. 설마하니 정담란 이용규정에 특정인에 대한 비방이 허용되었던가요?
나쁘게 말하고 본다면 주먹구구식이 맞습니다만..
사실 규정을 제대로 적용한다면 정담이용자중 3할은 주의나 경고를 매주 먹게될겁니다(...)
어제오늘 게시물을 올린분들중에도 절 포함해서 대략 7분정도는 불량이용자가 되었겠죠.
지금껏 보아온 정담은 굉장히 융통성있게 가능한 약한 제재만을 가해오고있습니다.
작성자분만 경고를 받게 된 원인은, 앞서 정담지기님이 언급한대로 정담을 통한 금전배상요구가 가장 큰 것으로 보이며, 이번 연중관련한 대담의 모든 시발점을 제공하기도 하셨고, 지속적으로 참여하셨기에 제재사유가 중복되는것이죠.
정담의 규정위반제재는 상당히 유한 기준을 가지고있습니다.
적당히, 남들보다 한 발만 뒤로 물러나면 괜찮죠..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Lv.34 탐화(貪畵) 작성일15.12.03 19:01
제가 그때 본바로 이분이 먼저 금품을 요구한 적은 없는데요. 이분은 연중작가를 광역으로 어택하다가 개중에 휴재후복귀작가가 나는 사과도 했고 완결도 냈다. 그만좀해라. 난 내 글에 도리를 다했다. 라는 반응에 이분은 여전히 본인은 조기완결이라며 냉담하게 대하자 차라리 환불해줄테니 그만 갈구라며 작가측에서 만저 환불 말을 꺼냈던 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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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아셨습니다
제 기억으론
먼저 환불요구하셨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6시 21분경에 먼저 환불요구하셨고
24분경에 작가분이 그럼환불해줄테니 언급안할테냐라고하니까
환불해주면 앞으로 안그러겠다 라고 대답했음
확실히 아시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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