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루락홀과 와이드먼은...와이드먼이 루락홀의 왼발을 어떻게 봉쇄하느냐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왼발을 제대로 못 막더군요. 레슬링의 경우도 1,2라운드에 와이드먼이 공격하는 그림이 많았는데 루락홀이 방어는 제대로 했지만 점수를 계속 잃었죠. 만약 루락홀의 레슬링 방어가 조금이라도 부족했다면 와이드먼이 이겼을 텐데 레슬링 압박을 이겨내고 왼발 바디 클린히트와 브라질리언 킥으로 흔들어 놓으면서 점점 데미지가 쌓였죠.
그러다가 3라운드에 스핀킥 썼다가 호되게 당하고 체력은 체력대로 빠지고...4라운드에 TKO로 갔죠. 솔직히 타이틀전이 아니고 심판이 킹 부커(허브 딘)가 아니었으면 3라운드에 끝날 경기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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