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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드림페이라고나 할까, 나도 언젠가는 대박 작가가 될 거야, 내지는 글쓰는 게 나의 꿈이다란 마인드 없으면, 구독수 적으면 힘 들기는 하겠죠.

사실 독자분들 대다수도 저렇게 구독수 적은 작가분들 연중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적어도 회당 천,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500 넘은 작가들보고 뭐라 해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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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돈만 보고 하자면, 대여점 시대도 그렇고, 지금도 역시 그렇고,
소위 잘나가는 일부 작가분들 제외하면
장르소설 작가란게 전업작가, 프로로서 수익이 좋은 직업은 아니죠.

달조 같은 케이스는 극히 예외사례고,
문피아에서도 그럭저럭 잘 번다고 할 작가분들은

유료작가분들 중에서도 상위 몇%에 해당할 뿐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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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편 200조회 찍으면 하루 실판매는 그 두 배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글 쓰는 데 2-3시간 이상 걸리면 유료로 가는 것 고민해봐야..... 저렇게 나오다가도 안 잡히는 날은 8시간에 한 편 안 나오고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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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3연재는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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