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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ㅇㅅㅇ??
논란은 그게 아닙니다.
연중한 적이 있지만 완결한 작품을 환불받은 것에 대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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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다 안보고 연중하셨을때부터 환불요구는 뭐. 전 좋게 생각안하지만 다른 글들은 그걸 원하는 사람도 있고 문피아도 일단 완결보장한다고 써놓은 게 있으니 케바케일겁니다. 전에 그런 글 올라온적이있었는데 댓글이 갈렸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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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음식을 시켰는데 늦게 나왔어요. 그래서 안 먹는다고 하고 돈 안 주고 나오면 그럴 수 있다 그러겠는덴 늦게 나온다고 욕하면서 막상 나온 음식은 다 먹고 나가면서 "늦게 나왔으니 난 돈 안냄." 이러는 사람을 우리는 보통 "진상고객" 이라고 말 합니다. 주어는 없습니다. 본인이 가장 잘 아시겠죠. 연중하는거 물론 나쁩니다만 받을 거 다 받아먹고 돈 안 내겠다는 심보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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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가 재미없으면 완결 안봅니다..반이상은..그냥 거기까지 재미있었다하고 넘기죠. 이제 그게아니시잖아요 다안봤어도 왜환불받아요? 본건본거고 한편 백원이면 안볼기회도충분한거고요. 재미있는편도 있으셨을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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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공님은 스스로를 '호갱이 아니다'라고 하시는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진상 고객'으로 보여서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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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인의 과로 넘어갔으시고 더욱논란이되고있는데 어쩌실건지..솔직히 2만원크다면크고 작다면 작지요. 작가님은 작가님의 진심을 표현 하셨다지만 심안님은 다른분들께 진심을표현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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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최근 챙겨보고 있는 송곳이 생각나네요.
소고기를 사서 집에서 반은 구워먹고 반을 들고와서 "먹다보니 내 주제에 안맞는거 같아서 환불하려고요... " 라고 말하며 환불을 요청하는 고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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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작가님이 도 넘은 비판이라고 여기심-> 공론화 자제 요청-> 환불해줄테니 공론화 하지맙시다.-> 입금된듯 사과문 올라옴-> 이번이 사과문 이후 2번째 해당 사안에 대한 글(공론화)

약속을 했으면 쿨하게, 작가가 약속을 어겨서 화났다면 본인은 약속을 지켜서 모범(?)을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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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틀리죠. 제가 부정적으로 바라보는이유는,
펙트체킹일뿐이라고 하셨는데 환불 받으시고, 목록에서 빼준게 너무 우습네요. 다른 작가들꺼도 주기적으로 올리시면서 환불 받고자 하시는거같은데, 그냥 펙트니 뭐니 그럴싸한 말 하지말고 환불해달라고 시위하세요.
예의를 갖추고 합당하게 요구하는게 고객의권리고,
예의없이 비난일색으로 공론화 피해주는게 블랙컨슈머죠.

한끗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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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가셔서도 환불받으실 능력있으신듯 해 부럽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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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겠다느니 진상짓하신다는데, 출판된 책으로도 그러한 기분느끼시면 환불받는거랑 지금 받은거랑 마찬가지아닌가요? 비꼬는걱 아니라 펙트!! 인터넷이라 가능하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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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생각은 완결난 작품일지라도, 결제하고 안 본 회차는 데이타베이스에서 정확하게 가려지기 때문에 환불이 당연하다고 여겨지며, 일부 할인받은 부분이라든지 하는 부분은 제외하고 환불받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보신 부분이라면 완결작에 대해서 정당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봤는데 환불은...이건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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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돈이 걸리면 인간성이 바닥을 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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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사건 판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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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꿀잼. 아 나도 결제하고 중도하차한 글 엄청 많는데 사실 돈 아까운적 많아요. 보다가 이건 뭐지 이런부분 그래서 결제는신중히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 글을 쓰레기라고 욕해도 이해는 갑니다. 식당가서 먹고 맛없으면 욕하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돈은 안내지는 않아요. 얼마전 102보충대 음식보고 쓰레기라고 욕은해도 돈은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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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던전사냥끈 7500원 결제했었네요. 예전에 대여시절에도 지뢰작 많았었는데 빌려놓고 후회해서 항상 12권만 우선 빌렸죠. 뭐 던전사냥꾼도 보다가 하차했지만요. 근데 작가님이 환불해주신거니 크게 문제될거 없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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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돈내고 본건 그 편수에대한부분까지의 대가지 그이후에대한 예상분까지 담보한게 절대 아닙니다^^ 기본좀배우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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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기엔 완결 짓는게 예의죠.
전 나름 자기 권리를 찾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소름돋는 소리네요.
얼마나 쓰던간에 완결을 안내도 된다는 소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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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해놓고 당당하다니 신기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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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정신연령 자체가 초등학생만도 못한 바보인데 뭘 그렇게 열을 내나요..
저건 그냥 생각이라는 것과 담쌓은 순수한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

그러니까 그러려니 합시다.
어차피 다시 볼 사람도 아닌데 말입니다.
순수한 사람이라서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순수하게 살아가세요
그러다가 뒤통수 맞으면 피눈물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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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환불 받은 심정은 이해가 가네요. 제가 환불 요청을 할 것은 아니지만. 모 작가가 연중 잠수후 나타나서 그냥 완결 시켜버린 전례가 있거든요. 그냥의 의미는 정말 아무 고려없이 몇편안에 쓰기 귀찮다는 티를 내면서 대충 끝냈죠. 완결까지 보고 진짜 돈과 시간이 아까와서 환불 생각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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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게으른 영주 사건 생각나네요. 연중하고 나서, 전 안본 화수만을 환불받았습니다. 본 화수에 대한 분노는 어떻게 했냐고요? 댓글과 글로써 분노를 표현했죠.

이게 상식적인 답변입니다. 봐놓고 전량 환불한다? 에이 그건 기본 상도덕을 못 배운 사람인거죠. 지금 무슨 소릴 하고 있는지 알아요? 당당하게 '나는 반지의 제왕 2편까지 봤지만 3편이 안나와서 열받아서 1,2편 환불안해주면 계속 인터넷에 글 올릴꺼다' 라고 해서 환불받은 케이스인거에요. 이게 뭔 자랑이라고 당당히 떠들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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