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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5.11.26 22:20
    No. 1

    예전엔 정말 20명도 안되는 사람들이 몇개월간 글쓰다 사라지고 뉴비 나타나서 오래 글쓰다 사라지고... 이게 정말 반복되었거든요.
    어느정도 게시판에 대한 규칙을 지켜줬는데 몇몇이 물흐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소요권법
    작성일
    15.11.26 22:25
    No. 2

    예전 2005년도부터 카페라는 걸 알게되서 동호회 식으로 인터넷 상에서 사람들도 사귀고 취미도 공유하고 아는 정보도 올리고 그랬었는데 사실 그때도 다투는 건 좀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그 시절 인터넷 카페와 지금의 문피아의 다른 점은 여기가 과금으로 소설을 읽는 곳이라는 점... 그냥 소설에 관심 있는 분들이 모여 소소한 얘기 하는 곳이라면 커뮤니티이겠지만 문피아는 돈 내고 소설 보는 곳이다 보니 연재나 휴재 연중에 관해서도 여러가지 얘기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5.11.26 22:26
    No. 3

    상업적 몯적을 띤순간부터 프로의식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나 사이트나 일단 소비자를 문제삼기에는 그동안 사이트운영부터 작가 연중문제등 그것들이 더 문제가 많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거울의길
    작성일
    15.11.26 22:34
    No. 4

    돈이 뭐라고 돈에 매이면 장사가 없는듯 합니다.
    게다가 계층의 고착화와 양극화. 서로 소외되가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 하는 것 같숩니다.
    비정상적인 상태는 자정작용으로 정상으로 회복하는게 당연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바닥을 않친듯도 싶구요.

    고대 그리스 석판에도 이런 대충 글귀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애들은 싸가지가 없다."
    과거는 추억으로 미화되는 법이고 현재는 비판의 대상이죠.
    춘하추동을 번갈아 버텨내고 성장하는 거목처럼
    시간이 지나고 나면 성장해 있기를
    모두 시름을 잊고 웃음짓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정담이 정담인건 글을 좋아하고 즐기는 아마추어들의 꿈과 애착이 결정처럼 서린 곳이었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아쉽게도 당분간은 빚바랜 사진처럼 가슴에 뭍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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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규뀨규
    작성일
    15.11.26 22:37
    No. 5

    이분이 말씀하시는건 연중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이글 보고 감상글을 보고 왔는데 확실히 도를 넘은 댓글이 몇 보이는것 같아서 유감스럽네요.
    사람들이 독을 품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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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5.11.26 23:31
    No. 6

    아무래도 규모가 커져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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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5.11.27 02:27
    No. 7

    규모도 규모지만 본래 돈이 걸리면 이렇게 될 확률이 높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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