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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흠 지금은 시장이 포화상태 레드오션인듯 작가자리는 블루오션인데 사업이라면 레드오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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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지식이 별로 없어 말은 못하겠는데 손해가 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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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생각을해보니까 일일 연재라는것이 문제인것같아요
생각을해보니까 일일연재에 5천자이상 그러니까 하루 5천자를 적을려면 적어도 5시간은 적어야
나올수있는 부분이거든요 그것도 글이 아주 잘나올때 5시간인데
이걸 퇴고하고 수정하고 머하고 하다보면 적어도 8시간은 컴퓨터앞에 안자서 작업을한다는것인데
작가님들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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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출판계가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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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유무가 확실히 크긴하죠.

저도 글 쓰면서 나중에 확인해보면 오탈자가 굉장히 많이 보이더라구요. 물론 보자마자 다 수정합니다만.

저쪽동네에는 매일 연재중인 글도 있어서 저도 거의 의자와 한몸이 되어 사는..ㅠ ㅋㅋㅋ

아이고 출판업계 문제야 뭐 하루 이틀도 아닌지라..그러려니 할수밖에 없더군요.
그게 개혁하겠다 라고 해서 바로 개혁되는 문제도 아니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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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작가님들과 독자님들에게 하나물어볼게요
일일연제가 아니라 주 1회 연제는 어떤가요?
그러니까 주1회연제인대 1편 5천자가아니라 4편 2만자를 1주일에한번씩올리는거에요
그럼 작가님들도 그만큼 컬리티나 연제에대한부담도 어느정도 줄어들거고 독자들도 어느정도 만족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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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 연재(連載)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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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누워서 딩굴딩굴 장난친다는거에서 솔로는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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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싸이트 만들 필요 있나요. 메니지먼트 차리시고 편집해 주시는 대신에 좀 더 때시면 되겠군요. 문제는 실력있는 편집자를 어떻게 저임금 고효율로 부려먹냐군요. 작가도 실력있는 작가 구하기 어려울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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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처럼 현재 메니지먼트가 그 역할을 하고 있죠.
그런데 장르 쪽의 문제가 편집자 한 명당 맡는 작품 수와 작가 수가 너무 많다는 게 문제.
편집자가 지쳐 떨어져 나가죠. 그래서 장르 출판사 쪽이 오래 일하는 사람이 적은거고...
돈도 적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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