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도 아니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그리고 우려와 같은 일 때문이라도 절대 다른사람이 왈가왈부한 일은 아니지 않습니다. 당사자간의 일이라고 치기엔 끝까지 구매해서 봤다가 만족하지 못한 독자가 하나뿐이겠습니까? 다른글도 완결 시원찮은 글들은 많구만.... 단순히 당사자들로 정의되는 일은 아니었죠. 문피아는 빨리 관련 글 일괄삭제 좀... 협박에 겁먹다니; 그보단 짜증났다에 가깝겠죠. 이해는 가지만....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는 점에서 아쉽죠....
그 문제는 당사자들의 문제고 결과야 어떻든 간에 둘이 매듭을 지었습니다. 둘의 문제는 거기서 끝난거죠. 다만 선례가 남았고,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사안이 발생한 겁니다.
이 두 개를 구분짓고, 앞으로의 문피아의 대처와 체계를 논의해야할 문제죠.(그것이 운영진에 수용되어서 이후 실현되느냐는 또 다른 얘기지만요.)
결과가 맘에 들든 그렇지 않든 이미 끝난 문제를 자꾸 거론하며 비난을 하는데, 그래서 남는 게 뭐죠? 차라리 그분께 원하는 바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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