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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11.22 03:45
    No. 1

    글 보고 왔습니다만....
    사실 라임오렌지 나무를 안 봐서 뭐라고 하기 조심스러운데 헛점이 너무 많은 글들이라 매우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1.22 10:57
    No. 2

    댓글 봤는데 이미 아이유는 소아성애 컨셉을 했다라고 결론내리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11.22 12:46
    No. 3

    어떻게 보시면 그리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소녀이미지에 관해 적은 부분이 있는데 문피아는 아니었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연소자
    작성일
    15.11.22 04:27
    No. 4

    웃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sbaas
    작성일
    15.11.22 08:36
    No. 5

    옹호글보면 우기거나 말도안되는근거일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1.22 11:02
    No. 6

    소아성애와 아이유가 지금껏 해오던 소녀 이미지는 다릅니다. 아동이 성 상품화 되었던 건 있을 수 없는 이미고요. 소녀 이미지는 아이유한테 실망했다! 그래서 아이유한테 욕한다! 요새 연예계 왜 이래! 면 모를까 아이유만 죄인이고 더럽고 욕하는 건 참..... 음중 인가 안보고 가수, 아이돌 뮤비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대다수일테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1.22 11:43
    No. 7

    링크 귀찮은 분들 위해 첨부합니다. 아이유 잘못한 건 다들 아실테니 스킵. 짜깁기했습니다.아이유의 잘못 평론가의 불성실 대중의 선택.‘Zeze’는 윤리적으로 불편한 작품이 맞다./하지만 전체 앨범이라는 콘텍스트 안에서 파악할 때 ‘Zeze’ 속 대상을 아이유 말대로 “소설 내용의 모티브만을 차용한 제3의 인물”로 받아들이는 것도 분명 가능하다. 어떤 해석이 더 근거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자유롭고 치열한 공론장이지, 한 창작자의 창작 윤리가 아니다. 소비자로서 음원을 불매하거나 불매 운동을 벌일 수는 있겠지만, 다른 대중이 해당 작품을 듣고 판단할 권리를 뺏는 건 다분히 전체주의적이다. 적어도 스스로 예술을 한다고 믿는 창작자가 할 말은 아니다./하지만 여기에서 ‘Zeze’라는 텍스트는 놀라울 정도로 쏙 빠져 있다. 가령 동녘 출판사는 ‘Zeze’의 가사가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지 분석하기보다는 소설 속 제제를 왜곡했다고 성급히 판단해, 원전의 권위를 대행하려 했다. 소재원 작가 역시 “성범죄 아동, 피해 아이들을 직접적으로 보게 되면 절대 그런 표현을 쓸 수가 없”다고 감정적으로 호소할 뿐 ‘그런 표현’의 정확히 어떤 부분이 성범죄를 암시하거나 옹호하는지 제대로 증명하지 않는다. 이런 불성실함은 해석의 자유라는 원론적인 담론으로 아이유를 옹호한 이들에게도 적용된다. /[디스패치]는 “상상은 금기를 넘어설 수 없다”고 아이유를 비판했지만 정확히 아이유가 무엇을 상상했는지 텍스트 내부로 들어가 분석하기보다는 여러 평론가들의 말을 빌어 아이유가 제제를 성적으로 대상화했다는 입장만을 반복했다. 지금 아이유와 ‘Zeze’를 둘러싼 논쟁은 그 뜨거움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공허하다. 그리고 이것은 작사가로서 아이유가 보인 안일함과 매우 흡사하다./ 창작자와 비평가 모두 불성실했다. 그중 불성실한 창작자는 사과라도 했다.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우리는 ‘Zeze’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가. 과연 성실하게 해석할 대상으로 대하긴 했는가. 사실 이것은 입장의 문제 이전에 해석의 문제여야 했다. 지금 필요한 건 논쟁의 종언이 아닌 제대로 된 논쟁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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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5.11.22 12:02
    No. 8

    아이유가 무슨 소아성애라든가 뭐 그런 생각은 아닙니다만
    이제는 그 실력에 의문이 생겼네요. 보컬이 부족하다던가 작사 작곡의 문제를 떠나
    프로듀서로써 실력은 상식이하라고 봅니다. 프로라고 하기에는 정말 프로라는 이름이 아깝죠
    앨범 표지 조차 검수를 제대로 안 했고 사실 이번 논란이 무슨 조작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논란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샘플링 도용도 그렇고요.
    프로듀서로써는 참 .. 총괄한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냥 언플의 일종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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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말리브해적
    작성일
    15.11.22 20:29
    No. 9

    노래를 안 들어본 나로서는 어떻게 말할 수는 없지만,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은 사람들은 기분이 좋지 않겠죠. 해석의 자유, 다양성은 인정하지만, 대중에게 발표할 때는 책임도 져야하는데 해석을 개떡같이 하고서는 예술가로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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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바람의별
    작성일
    15.11.24 22:03
    No. 10

    어차피 싫어하는 사람들은 답이 정해져서 다른 말 해야 설득이 안됩니다. 그냥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할 사람은 싫어하는거죠. 아마 여기 비난 하는 사람들도 앨범 전체적인 컨셉과 각 노래의 의미 각 소설에서 차용한 정도 등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그냥 안티들이 편집해서 짜맞춘거 보고 우르르 몰려다닐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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