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5.11.22 01:17
    No. 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분과는 학위 받던 날 악수 한 번 한 것 밖에 인연이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5.11.22 01:59
    No. 2

    공도, 과도 많지만 진정한 의미로..
    처음으로 이 나라에서 대통령이라 부를 만한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5.11.22 02:05
    No. 3

    오늘 우리는 그렇게도 애타게 바라던 문민 민주주의의 시대를 열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을 맞이하기 위해 30년의 세월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마침내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를 이 땅에 세웠습니다. 오늘 탄생되는 정부는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의 불타는 열망과 거룩한 희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저 자신의 열정과 고난이 배어 있는 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오늘 저는 벅찬 감회를 억누를 길이 없습니다. 우리 국민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저는 국민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또한 험난했던 민주화의 도정에서 오늘을 보지 못하고, 애석하게 먼저 가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국민과 더불어 머리를 숙입니다

    - 김영삼 대통령 취임사 서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5.11.22 02:06
    No. 4

    3당야합 이후 정말 싫어했었는데.. 쩝.. 세월에 미움이 희석된 것인지 아니면 시대가 시대다 보니 이제 미운 대통령 축에도 못 끼는 것인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22 11:56
    No. 5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1.22 05:41
    No. 6

    미운 정도 정이긴 한가 봅니다...금융실명제를 남기고 간 전 대통령께 명복이 깃들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사하(娑霞)
    작성일
    15.11.22 07:47
    No. 7

    김영삼 대통령 하면 대도무문이 많이 생각나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11.22 08:14
    No. 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온밝누리한
    작성일
    15.11.22 09:52
    No. 9

    경부고속도로건설 김대중같이그렇게반대했는데....우짜든간에 고인의명복을빕니다...m(_._)m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1.22 20:43
    No. 10

    시기가 맞지 않았으니 당연히 반대하는게 맞죠. 김대중 김영삼 둘다 대단하신 분들이죠. 경부 고속도로를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고 필요성이 비용을 넘어서는 시기에 접어드는 5~6년 뒤에 추진했어도 충분했을 것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23 01:09
    No. 11

    5~6년뒤면 그만큼 5~6년 산업발전이 밀리는 겁니다. 5~6년 밀렸으면 저희는 절대로 일본의 뒤를 쫓지 못했을거라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제국의황제
    작성일
    15.11.22 12:26
    No. 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