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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

  • 작성자
    Lv.99 목화야
    작성일
    15.11.27 04:29
    No. 1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이번 사태의 작품은 연중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당 작가분은 최적의 결과를 보여주진 못하셨지만, 작가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은 다했다고 봅니다. 아주 오랜기간의 잠수가 아니었던 점, 본인의 의무를, 두려움을 극복하시고 돌아와 끝까지 다하셨던 점은 질과 별개로 칭찬받아야할 점임은 분명합니다. 그 동기가 무엇이었건, 예의를 지키고자 노력하신 거니까요. 물론 분명 있었던 무단잠수에 대한 부분까지 옹호하고자 하는 말은 아님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에 대한 제 의견은 따로 게시글로 남기진 않았지만 퀘스쳔님의 글에 짧게나마 댓글로 달았습니다. 반박하시려면 부디 그쪽에 하시길 바랍니다. 여하간 댓글로 다시 짚고 가려는 이유는, 본문에 언급한 대로 이 글이 대상으로 한 연중작에 그 글이 해당되지 않음을 명시하기 위함입니다. 끝까지 완결을 내지 않고 도망가신 작가로 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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