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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이거 봤었는데 진짜 킬킬대고 웃다가 마지막 몇 분은 숙연해졌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버드 출신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머리가 정말 좋다는 걸 느꼈습니다.
몇십 분 동안 기발한 유머들로 집중시킨 뒤, 마지막 몇 분에 본인이 원하는 메시지를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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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it!
ㅎ, 다트머스 연설이면 저도 본 거라, 링크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정말 명 연설이었습니다.
비극과 희극은 종이 한장 차이라던가요?
그는 비극적인 현실을 희극으로 풀어내면서... 여튼 정말 좋은 말 해주셨더군요.
직접 보셔야 압니다.

그리고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배울 점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고등학교밖에 나오지 않은 루저들 ~, ~, ~ ㅋㅋㅋ
하아... 익살이란 이런거구나 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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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오래하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더군요. "이 세상은 절대로 불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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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 그건가요? 문과생들은 취칙하려면 고대 그리스 가야 한다던...나오는건 눈물밖에 없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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