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 말은 그만합시다. 현역이건, 방위건, 공익이건 다 어렵게 국방의무를 준수한 것입니다. '육군은 힘들고 의경은 꿀빨고' 이런 식으로 군 복무에 대해 편가르기 하지 마십시오. 육군 부심 부리는 것도 아닐테고.
그리고 카추사와 의경도 지원이지만, 해병대도 지원이고, UDT도 지원이고, 특전사도 지원입니다. 그런 논리라면 지원한 해병대, UDT, 특전사는 꿀빨러 가는 겁니까?
자신이 얼마나 힘들게 군생활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군생활을 한 사람들 모두 어렵게 하고 왔습니다. 자신은 힘들고 남은 꿀빨러 간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어렵다는 것을 강조하려고 남이 한 것을 편하다고 하는 짓은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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