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눈에 불법시위, 폭력시위 이런 것만 보이는 사람들한테는 불법 공권력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자기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올 때까지는 그냥 나라에서 하는 건 모두 옳다, 왜 아무런 문제 없는데 일도 못하고 신경 사납게 나서서 시끄럽게 구느냐 이런 사람이 대부분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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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평화적으로 쇠파이프로 때렸어야 했는데 참 그렇네요
물대포와 최루액으로 많이 때렸잖아요. 그걸 알면서도 뭐가 좀 부족하신가 본데, 참 그렇네요.
시위를 비난하는거 좀 안했으면 합니다. 형태가 어떻게 되든 간에 약한사람이 강한 사람에게 너 잘못하는거야 똑바로 해 라고 말하는거,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마침 지난 토요일날 불후의 명곡에서 안치환 편을 해주더군요. 공중파에서 '광야',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이런 곡들이 지난시대 명곡으로 인정받아 울려퍼지는데 참,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불법시위는 비난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네들이 쇠몽둥이 (미리 테이프로 손잡이를 감아 가지고 나왔더군요) 로 경찰 패는 것은 문제가 안되고 경찰이 폴리스 라인 침범한 불법행위에 대응하는 건 문제인가요? 강약을 떠나 잘못은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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