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로우지가 생각보다 전략이 몇 개 없더라고요. 극강으로만 보이던 압박이 막히니까 아무것도 못하는 게 좀 충격이었네요. 유도식 테이크다운 외에 레슬링도 보강이 좀 필요한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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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단순한 패턴으로도 잘나갔으니까 필요성을 못느꼈던것 같아요.
어느 격투기단체를 보나 여성경기는 체급이 나눠져있지만 선수층이 얇죠. 론다는 항상 좋은 피지컬로 안면 다 열고 들어가도 테이크다운으로 경기 풀어 나갔는데 이번에 복싱챔피언한테 제대로 복싱거품 드러난거죠
진짜 안면이 그렇게 끊임없이 열릴 줄은 몰랐습니다. 비어있는 안면에 사우스포의 왼손을, 그것도 복싱 챔피언에게 얻어맞으니 누구도 버틸 수 없죠. 어쨌든 백사장은 화장실에서 울고 있겠네요... 한참 뜨던 시점이었는데... 그나마 범죄자라도 돌아와서 다행이라 해야 할까요.
상대성도 좋지못했죠..^^ 전략부재도 컸구요
근데 아마 로우지가 제대로 전략짜서 들어오면 피지컬때문에 어케댈지모를듯...
2차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전략 제대로 짜고와도 리매치안될듯 합니다. 론다의 킥복싱 실력이 너무나도 형편없고 복싱스킬은 1~2년안에 성장하기 힘든 요소입니다. 타격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니깐요. 아마도 레슬링식 하단태클 정도가 추가할 수 있는 사항일텐데, 홈의 태잌디운 디펜스로 보건데 그것도 어려워 보임
점점 판도가 흥미진진해지네요.
지금 론다가 하악골절로 1년 디엘이라는데 킥복싱실력이 늘기는 불가능이고 복귀해도 유리턱 예약입니다. 은퇴수순으로 보입니다.
허걱 ㅠㅠ
TKO도 아니고 KO라니 ㄷ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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