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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4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15.11.16 14:50
    No. 1

    비추입니다 요즘 편당과금으로 넘어가는 마당에 도서대여점이라니 다른거 추천드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인의예지
    작성일
    15.11.16 14:57
    No. 2

    저도 환몽월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단지 도서대여점이 사양길에 접어든 것도 사실이지만 폐업된 곳이 많아 오히려 독점으로 수익이 창출될 수도 있다고 봤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11.16 15:12
    No. 3

    문제는 폐업된곳들이라는게 파이싸움에 밀려 폐업한게 아니라 상권에서 혼자서 버티고 버티다 폐업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독점수익창출과는 거리가 좀 있을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인의예지
    작성일
    15.11.16 15:22
    No. 4

    그럴 수도 있겠군요. 폐업한 주인장분들 이야기도 들어보고 신중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5.11.16 15:12
    No. 5

    그러시려면 넓은 면적과 많은 물량이 필요하실듯 한데요. 취향들을 맞추려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인의예지
    작성일
    15.11.16 15:25
    No. 6

    넓은 면적으로 하려면 자본을 더 들여야 하는데 그만한 위험부담을 감수 할 수 있을지 저도 확신을 할 수 없네요. 장르별로 물량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기는 하겠지요. 저도 그렇게 하고는 싶습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16 15:11
    No. 7

    차라리 만화방이나 카페가 더 나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인의예지
    작성일
    15.11.16 15:27
    No. 8

    만화카페도 생각 안해본건 아닌데요. 음, 좀더 고민해봐야 할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꿈다발
    작성일
    15.11.16 15:29
    No. 9

    네이버북스에서 대여로 900원에 책 빌릴수잇습니다
    책방도 900원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인의예지
    작성일
    15.11.16 15:34
    No. 10

    모든 도서가 그렇진 않을테구요. 일정 도서에 한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출판된 모든 도서가 그렇다면 대여점 창업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지도... 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1.16 16:02
    No. 11

    특화된 휴식공간으로서 카페와 접목하는 경우는 아직 시장성이 명확히 밝혀진바는 없지만, 일부 매체를 통해 소개 되는 곳들은 잘 되고 있는 곳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사양길에 접어든 사업을 뛰어드는 것은 생각하시는것보다 리스크가 더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래 활황기에 접어든 경우에도 특화된 서비스가 있어야 좋은데, 사양길 사업이면 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얼핏 방송을 통해 본 만화방에는 온갖 만화 및 소설 다 있고, 카페처럼 분위기도 조성해두고, 아메리카노도 시켜먹고 일부 간식거리들도 잘 팔리더군요. 단, 자본은 좀 들어가겠더군요.

    대여점 자체는 폐업하는 곳이 워낙 많아 그런 곳에서 대부분 공수하고, 신간만 들여놓으면 되니 잘 알아 보시면 비용이 생각보다 적게 들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11.16 16:16
    No. 12

    다른 건 몰라도 책도 읽고 글도 쓰고는 절대 못합니다. 집중력을 요하는 일인데 언제 손님이 올 지 알 수 없고, 불안하고 신경 쓰이는 일이라 그런 마인드로 창업할 생각이면 99%는 망한다고 보면 됩니다. 손님이 없으면 없는대로 스트레스, 많으면 많은대로 정신 없고, 그냥 다른 업종을 하시는 게 낫다고 봅니다. 요즘 살아남는 책방은 책도 책이지만 그 외적인 것으로 더 수익을 내더라고요. 간식이나 식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단천丹天
    작성일
    15.11.16 16:32
    No. 13

    그럼 글쓰면서 할 수 있는 직업이란게 뭐가 있을까요? ㅎ
    갑자기 궁금하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5.11.16 16:45
    No. 14

    북카페면 모를까 대여점은 답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16 16:46
    No. 15

    도서대여점은 망한지 오래라서. 카페가 아닌이상은 적자라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stk01123
    작성일
    15.11.16 17:06
    No. 16

    저의동네대여점은800원하는데 그냥밥만먹고산다고말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5.11.16 17:09
    No. 17

    모든 자영업의 기본은....
    임대료가 나가지 않는 자기 건물이라면, 망해도 건물은 남는다는 장점이 있고...
    그것이 아닐 경우 남는게 없다는 단점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5.11.16 17:13
    No. 18

    대여점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힘듭니다.
    기존에 책 읽는 사람이 많은 동네라면 그나마 괜찮지만, 차리기 전에 이걸 측정할 방법이 없지요. 게다가 책 읽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그들에게 대여점 차렸다고 알리는 문제도 있구요.
    북카페라면 모를까 대여점은 안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가출마녀
    작성일
    15.11.16 17:13
    No. 19

    제가아는곳에서는 북까페를 하고있습니다
    일다느책을 만화방처럼 빌려주고 커피와 간단한식사정도 매뉴가있더군요
    당연 흡연실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5.11.16 17:41
    No. 20

    괜히 사양 사업이 아니지요. 수익을 낼 생각이 아니라면 모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5.11.16 17:48
    No. 21

    우리동네 책 DVD 대여점 초반에는 돈을 쓸어담았는데 돈벌어서 바로 근처에 큰평수로 이사가고 나서 점점 수입이 줄어들더니 망해버렸음...남은책 땡처리하고 ... 지금은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의 24시 만화 라는곳에서 대여하거나 연재로 보고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5.11.16 19:24
    No. 22

    제가 대여점하며 글 쓰고 있었습니다.
    제 서재에 가 보시면 알 거예요... 한 2년 정도.
    지금은 글을 중단했죠.
    먹고는 살아야해서...ㅎㅎ
    대여점은 계속 운영하고 있긴 한데... 수익은 형편없습니다.
    대여점 하면서 글 쓰기는 아주 좋죠. 윗 분들 생각처럼 손님 등쌀에 시달릴 이유는 없습니다.
    대여점 특성상 손님과 부딪칠 일이 거의 없어요.
    일거리도 그리 많지 않고... 다만, 수익이 적다는 거.
    글을 써서 수익이 나온다면 딱 좋긴 한데... 문제는 대여점이. 흠~~~
    앞날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형상준
    작성일
    15.11.16 19:38
    No. 23

    그 어떤 여자 가수가 홍대에 자기 개인 작업실도 할 겸 서점을 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아주 작은 공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책으로만 진열하고 그 책만을 파는....
    사진 보니까. 정말 책들이 거의 없더군요. 일반 서점 매대 한 칸 정도 분량의 책들을 보기 좋고 넓게 진열을 해 놨을 뿐....
    글 쓰고 작업할 공간을 위해 대여점을 하시겠다면. 제 생각에는 저렇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 대여점 하면 구색용으로 중고 장르책들을 일단 구비하잖아요.
    그런 것 말고 요 근래 일년 이내 나온 책들로 보기 좋게 진열을 해 놓고.
    혹 대여점에 온 손님들 중 누가 보고 싶다는 책 있으면 그거 구비해 놓고 아니면 말고...
    이렇게 하면 초기 자본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5.11.16 19:40
    No. 24

    하지마세요. 사업은 자기가 잘 알고 잘 할 줄 알고, 그 방면에 인맥이 두터워야 하고, 자금도 있어야 합니다.
    자기가 좋아한다고 해서 하면 망합니다. 커피숍 우훅죽순으로 생겼다가 훅가는 것도. 왠지 카페사장이면 폼도나고, 일도 널널하고, 쉬울것 같아서 차리다가 그지된 사람들 많이 봄.
    책대여점 그건 말할 것도 없음
    사양 사업이잖아요.
    돈 벌 목적이 아니라, 책도 읽고, 작업도 할 생각을 하겠다고요.
    미리 사과할께요.
    님이 내 친구였으면 때렸을 것임.
    처음 차렸을때 드는 비용, 유지비 이거 강담하곘음요?
    정 해보고 싶으면 만화카페나 대여점에서 직접 알바를 몇달간이라도 해보신다음에 다시 생각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5.11.16 19:48
    No. 25

    죄송합니다. 때린다는 표현은 제가 미쳤나봅니다. 주변에 분들이 그렇게 훅간 사람 많이 봐서요. 오버랩이되서... 저도 모르게... 지울까하다가 그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사과 댓글 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장진백
    작성일
    15.11.16 22:17
    No. 26

    아님..e북카페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우울한날
    작성일
    15.11.16 23:30
    No. 27

    터미널 만화방은 사람이 많기는한데 특정동네에서 하기는 힘들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5.11.16 23:35
    No. 28

    15평 정도면... 들일 수 있는 책도 한계가 많으실텐데요.
    생각보다 많이 없다고해도 또 그렇지 않은게, 접으려고 해도 권당 1000원씩만 손해난다고 해도 2만권이면 2천만원이라서 손해 많이 나실텐데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미노루
    작성일
    15.11.16 23:57
    No. 29

    저도 예전에 대여점 주인분들이랑 많이 친했었는데..
    자본문제로 적은 평수에서 시작하면...
    요즘 장르소설이 20권 30권 넘어가는 소설도 많은데..
    책을 넣을 곳이 없습니다..방안에는 잘 안보는 책들로 가득차기 시작하고..
    책장에 없는 책들은 또 눈에 안뜨이니 안 찾고 하는 악순환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이다리
    작성일
    15.11.17 00:18
    No. 30

    20평 정도 기존가게 이천에 인수하던거 보았네요.거의 근처에 한개 남은 독과점이었습니다.
    제가 옆집살아 오네가네 들여다보는데..이제 학생은 볼수가 없고..아저씨들만 간간히보이더군요.
    그건 있습니다..거의 독과점이라 차 타고서들 대여 하러 오시는 아저씨들보이는거..하실거면 잠시주차하기 좋은 위치가..학교 많은곳보다 좋아보임니다.요즘 학생들은 휴대폰으로 다보니..대여점 안다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인의예지
    작성일
    15.11.17 00:45
    No. 31

    다들 도서대여점 창업에는 부정적이시군요. 예전부터 한번은 하고 싶었던 거라서 막연히 생각만 했는데 현실은 녹록치 않군요.
    여러 조언 너무나 감사하고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지각쟁이
    작성일
    15.11.17 02:21
    No. 32

    저희 시 에 대여점 큰곳 1군대말고는 싹다망햇네요...
    시에 하나있습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5.11.17 14:31
    No. 33

    대여점이 망하는 이유....
    책을 계속 들여놔야 한다 > 공간이 부족해진다.
    오래된 책의 관리 > 빼야할까? 말아야할까.
    신간의 미대여 > 환불은 안될테고 이 책을 계속 들여놔야 하나???
    작가의 연중 > 20권까지 나왔는데 다음권이 안나와.. 이책공간을 들어내야하나?
    인기작의 미대여 > 지난권은 1X번이 나갔는데 이번에는 왜 3번밖에 안나갔지?
    왜 들어오자마자 대여해간 애들은 연채를 하거나 책을 빨리 가져다 주지 않는거야..

    기타 등등 문제 점 많습니다.
    개인취미조로 책을 모으고 그걸 대여하시겠다면 반대하지 않겠으나
    돈을 목적으로 책을 구입하고 판매하는건 비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5.11.18 17:30
    No. 34

    상권에 따라 다르지만 대박난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하구요.
    잘되는 곳이 이것저것 다 빼고 본인 인건비 정도 건져간다 생각하면 됩니다.
    상권은 원룸이나 고시원이 밀집한 곳 외에는 힘들다고 봅니다.
    아파트 주변이 잘될거라 생각하는 분도 있을텐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습니다.
    제가 살던 아파트가 15층 20개 동짜리 아파트였고 주변에 더 작지만 단지 3개가 더 있는데다 초등학교3분거리 중학교5분거리 였는데 여는 족족 망하더군요.
    그나마 피시방은 극한경쟁끝에 한 곳이 살아남긴 했는데 피시방마저 5곳중에 4곳이 문을 닫았어요. 역세권이고 유동인구도 많았는데 말이죠.
    반면 잠깐 있었던 원룸 근처 대여점은 유동인구도 많지 않고 역세권도 아니고 대로변에서 꽤 들어가야 있는 곳이었는데도 갈때마다 사람들이 서너명은 꼭 책을 고르고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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