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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라쓰는 영원하댔으니 잘 부활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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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 탓하기엔 경기보니까 홈이 기술도 론다보다 훨씬 좋아 보여서. 펀치 먹이고 회피하는거나 스텝 밟으면서 빠지는거 보니까 론다가 쫒아가기 바쁜게 보일 정도라 다시 경기해도 상당히 힘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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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봤는데 홈이 거리싸움을 아예 압도했던데요. 오블리킥으로 견제하고 로우지가 들어오는 만큼씩만 빠지면서 주먹 견제. 좌우 사이드 스텝으로 돌아나가고 붕붕 훅은 겨드랑이를 파고들어서 피했고...
특히 헤드무빙과 가드가 없으니 왼손 스트레이트를 심심할 때마다 꽂아주기까지... 로우지에게 새로운 공격옵션 장착이 시급합니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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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성에 젖어 준비를 소홀리 한거겠죠. 여태까지 해온 스타일로도 충분하다 여겼을거고. 로우지측 스탭들도 방심한건지 로우지 개인의 마인드 문제였는지는 몰라도 이전패배를통해 각성할지 트라우마로 남아 내림세로 치닫게 될지는 다음 경기를 치켜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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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턱뼈 세 조각으로 부서졌대요
멋지게 재기하긴 힘들어 보이네요

아쉽고 인생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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