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컴퓨터 모르신다면 오버클럭은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잘못하면 컴퓨터 날려먹습니다.
요즘 cpu들은 자체 오버클럭 기능을 갖춘게 많아서 약간의 상승을 위한 오버클럭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운영체제 하나만 써도 4g는 부족하고 8g 부터 쓸만해집니다. 8g와 16g도 차이는 크지만 체감이 될 정도는 아닙니다. 주 용도가 게임이라면 체감이 됩니다만, 게임을 안하신다면 큰 차이를 느끼긴 힘듭니다. 하지만, 점점 프로그램의 사양 자체가 올라가고 있고,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으므로 16g로 처음부터 맞추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중 멀티작업을 하는 경우라면 16기가는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예를 들어 드리죠. 포토샵은 메모리 반환을 잘 하지 않습니다. 즉, 오래 켜둘 수록 메모리를 잡아먹죠. 일의 연속성을 위해 잘 끄지 않게 됩니다. 포토샵에 인터넷창 열몇개씩 켜놓고, 음악듣고, 다운받고,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다 보면 8기가를 훌쩍 넘어가는건 금방입니다. 이럴 때 16가가는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게이밍에 있어서도 용량이 클 수록 잇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어떤 분에게 추천하느냐면 평소 리소스 점유율이 5~7G를 오가는분, 피크치가 8기가에 자주 육박하는분에게 훨신 더 쾌적한 컴퓨팅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16기가 램의 선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게이밍을 주 컨셉으로 하는 경우, 밸런스를 고려한다. 다시 말해 40만원자리 GPU를 달고서야 그다음에 16기가를 다는것. 램을 16기가 달고 GPU를 30만원으로 낮추는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말이죠. 전체적인 급을 올리면서 같이 램도 올리는 것입니다.
멀티작업을 하는 경우, 앞서 다 설명했습니다.
멀티 작업을 주로 하면서 게이을 많이 하지 않는 경우라면 그래픽카드가 960이상일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게이밍이 주목적이면 970이 좋은 선택이겠지만, 전천후 다목적 컴퓨팅이라면 960을 선택한 후 램을 16기가 다는 것이죠.
솔직히 요즘 직업영역에서 전문가로 속도가 곧 돈인 사람 아닌 이상은 GTX960이상 쓸일이 게임 외에는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만요.
결론 : 쉽게 말씀드리는게 가장 낫겠네요. 16기가는 CPU를 6700K, GPU를 GTX970은 달고...그 급에 맞추기 위해 단다고 생각하시는게 가장 편합니다. CPU와 GPU를 저정도 달 정도의 목적을 가진 컴퓨터에 8기가 램은 상당히 초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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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가끔, 축구 소설 쓰려고 할 때 FM을 돌리는데...
이정도면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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