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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35 한유림
    작성일
    15.11.18 05:05
    No. 1

    저는 4,5,6권이 없네요. 앞하고 뒤만 있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야채별
    작성일
    15.11.18 05:14
    No. 2

    ㅋㅋ 눙물...
    근데 박스세트 살려고 뒤져봤더니 파는 곳이 없네요 ㅜ...
    다 품절, 품절, 품절...
    중고사이트 들어가봐도 매물 올라오고 하루이틀 새에 팔린 글만 있고...ㅜ
    옥션에서 파는 판매자 있길래 가봤더니 출판사에서 인쇄해서 보내줘야 하는데 안 보내줘서 한달째 발송도 안되었다고 구매자들이 빡쳐있고...
    금방 입고 된다고는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11.18 08:26
    No. 3

    단권으로 사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에데니아
    작성일
    15.11.18 10:46
    No. 4

    카페이지에서 지금 이벤트중인데 전권 450회정도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1.18 10:50
    No. 5

    은하영웅전설이 예전 제 기억으로는 12권짜리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권수가 늘었나 봅니다?
    처음 읽을 때 돈이 별로 없는 상태여서 한두권씩 건너띄고 읽곤 했던 기억이...

    두명의 주인공 가운데 얀웬리는 참 매력적인 주인공이조.
    황제가 되는 주인공 이름은 까먹었군요. 다섯글자였는데....누이를 황제에게 빼앗기고 야망을 품게되는...천재전략가....둘 모두 천재지만 스타일이 다른점이 보기 좋았고 말이죠.

    아 얀웬리는 그렇게 가면 안되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야채별
    작성일
    15.11.18 10:56
    No. 6

    본편 10권+외전 5권....
    그리고 스포하지 마여....;;;; 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1.18 11:22
    No. 7

    아 기억났습니다. 라인하르트.... 정말 멋진 사람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야채별
    작성일
    15.11.18 11:03
    No. 8

    주역 중에 누구 죽는건 얼핏 들어서 알았지만, 그게 누구인지는 몰랐는데....ㅎㅎ...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1.18 11:28
    No. 9

    스포까진 아니고 보는 관점을 이렇게 보심 재밌습니다. 제국의 라인하르트, 야심과 능력을 두루 갖춘 카리스마 넘치는 천재와 야망은 없으나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역사에 밝으며, 본인은 아니라 말하지만 실제 재능 자체로는 라인하르트를 앞서는 자유동맹의 진짜 천재 얀웬리가 맞서는 내용이 주를 이루죠.

    제 생각에는 전략적 재능에 있어서는 얀웬리가 반수 앞선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성격에서 차이가 나서 라인하르트는 냉정한 야망가라면, 얀웬리는 그런 면모는 없습니다.

    즉, 이 소설은 라인하르트에 이입되어 보다 보면 얀웬리가 밉상이 되고, 또 얀웬리 입장에서 읽게 되다 보면 라인하르트가 너무한 듯 보여지고...참 감정이빕이 잘 되는 소설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사하(娑霞)
    작성일
    15.11.18 16:31
    No. 10

    얀 웬리가 아니라 양 웬리. 얀 웬리로 번역했던 을지서적판은 정식 계약을 한 것이 아닌 해적판이었습니다. 을지서적판은 번역상의 오류 뿐만 아닌, 소설 내용을 여기저기 출판사 마음대로 삭제한 것으로도 악명이 자자하죠. 2000년도에 서울문화사에서 정식으로 출판되었고, 계약 만료이후 디앤씨미디어에서 2011년에 다시 발간되었습니다.

    한국인들은 양 쪽으로 감정이입을 많이 하고, 일본인들은 라인하르트 쪽을 감정이입을 많이 하는 모양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벼이삭
    작성일
    15.11.18 19:04
    No. 11

    라인하르트쪽 묘사 자체가 일본 바쿠후랑 비슷하죠.그리고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민주화투쟁경험이나 나라 정치판에 극혐하는 사람들이 적으니, 동맹쪽에 감정이입이 어려울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1.18 20:28
    No. 12

    경우는 조금 다른데, 얼핏 떠오르는 예가 내이메이션 반역의 를루슈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의 주인공과 그에 맞서는 스자쿠가 전투에 있어서는 훨씬 강한 면모를 보이죠. 이렇게 강렬한 적수를 맞붙여 놓는 작품이 다수 있죠. 샤아 아즈나블과 아무로 레이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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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po*****
    작성일
    15.11.21 13:28
    No. 13

    첫번 읽을 때는 꽤 재미있게 읽었는데 몇년뒤 다시 읽어보려 했었는데 그때는 왜 그리 내용이 유치하던지 읽다 집어던졌죠. 역시 일본애들 유치한 것은 아톰 때부터 변함이 없다고 느꼈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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