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강성외교?
윤석열 후보가 강성외교였나요? 윤석열 후보의 외교정책은 강력한 한미동맹을 근거로 미국의 정책과 동조하여 추진할 것으로 판단되는데...이게 강성외교인가요? 현 정부의 말도 안되는 균형외교로 이미 중국과 탈동조화를 이미 진행했어야 했는데...시간이 이미 지났죠.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양쪽으로 얻어 터지고 있죠.
2. 국정경험 부재
전 사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에 김대중 대통령이 협치를 잘 했다고 보고, 나머지 대통령들은 협치가 없거나 국정을 자기 마음대로 했죠. 과거는 독재정권이 들어와서 그렇다 하더라도 김영삼 정부 이후 야당과 가장 협치가 안되고 자기 마음대로 한 정권이 현정권입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권이 현정권보다 못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3. 여성가족부 폐지?
여성가족부 폐지는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부에서도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현 정부는 여성들의 지지가 가장 많았기 때문에, 알면서도 그냥 묵혔습니다. 지지율이 하락하니까요 긍정적 영향보다는 부정적 영향이 더 커졌기 때문에 이제는 정부조직개편을 할 때가 되었습니다. 관료들의 저항이 심하긴 하겠지만 본래의 보건복지부 쪽으로 흡수하여 정책을 집행하는 것이 좋다고 보는겁니다.
4. 의료보험 민영화
지금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고용보험기금 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기금이 고갈되고 있죠. 특히 전 세계에 유래가 없는 출산률을 달성하고 있는 현정부에서 말이죠. 사실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은 잘 된 정책이지만 현 추세로 간다면 비효율성이 많이 드러나고 있죠. 완벽한 민영화보다는 부분적 민영화를 시도할때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전 사실 윤석열 당선인에게 가장 기대하고 있는 정책이 우리나라의 노동법 체계를 바꾸는 겁니다. 사실 근기법이나 노동관계법은 너무나 오래되고 경직되고, 현 추세를 반영을 못하고 있죠. 현정부를 만든 1등 공신이 민주노총이기에 노총의 주장을 가감없이 받아들이고 있고, 산업현장에서는 바로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5년간 경직된 노동법의 폐해를 봤기 때문에, 이제는 정책을 변화를 해 볼 때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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