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나:무서운
남이 생각하는 나:잔인한, 기괴한
인생관:망설이는, 한숨짓는
잠재의식:힘겨루는, 팽팽한
가족관:말리는, 잔인한
내가 생각하는 사랑:안타까운, 비운의
히이익! 다 부정적이고 피폐해...!
사실 그림 그리면서도 '이렇게 부정적이면 부정적인 결과 나오는 거 아냐...?'하긴 했지만...
그래서 제 자신을 돌이켜 본 결과, 딱히 특이하거나 이상한 점은 없다고 결론났습니다. 오히려 생각은 밝고 유쾌한 편인데...흑흑. 이게 다 피폐한 작품만 봐서 그런 걸 꺼에요!
만약 저게 맞는 거라면...아포칼립스물의 주인공은 저같은 결과가 나온 사람이 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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