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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38 whitebea..
    작성일
    15.11.11 15:19
    No. 1

    저 혹시 죄송합니다만 직업이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니신가요 아는분하고 성함이 같아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11.11 15:24
    No. 2

    (저, 게시자님께 정말 죄송합니다만...) 흰콩님 발칙한 질문이 너무 귀여워요. 난 절대 저런 질문 못하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5.11.11 16:30
    No. 3

    전혀 아닙니다. 신승욱이라는 이름이 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있더군요.

    참고로 '내서재'-'내소개'에 프로필을 적어놨는데 일부가 다음과 같으므로 그것만 봐도 초등교사와 상관 없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대 자퇴, 자유직업자(프리랜서) 등의 이력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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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11.11 15:27
    No. 4

    사진각도가 예술이네요.
    좀 더 오른쪽에서 찍었으며 썬다우너즈기와 유사한 모양이 나오죠.

    저건 전체에서 사진이 찍힌 부분만 나온 것이라.
    경기장이였다면 전혀 다른 분위기였지 않았을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5.11.11 16:28
    No. 5

    썬다우너즈기를 아래 글의 댓글로 알게 되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목화야
    작성일
    15.11.11 15:53
    No. 6

    개인적 의견을 적어봅니다. 연상은 될 수 있겠지만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같은 정도네요. 색도 다르고, 방사형 조명은 있기 마련이니까..비판하기엔 과하지 싶습니다.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는 말하지 않으면 모르니..연상되는 사람만 속으로 좀 찝찝해하고 말아야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5.11.11 16:29
    No. 7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찝찝하지만 확실하지 않으니 뭐라 하기 힘들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11.11 17:16
    No. 8

    사진사랑 연합뉴스가 나쁜거죠. 1번 사진의 경우 조명이 모이는 곳 중앙에 음영이 질 이유가 있나요? 전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사진이나 무대조명 하시는 분이 더 잘아시겠지만 빛이 모인다고 그림자가 지다니....
    두 번째 사진 역시 그냥 사진 찍은 곳의 각도 문제일뿐이죠.

    근데, 주앙에 그림자처럼 생기는 거 원래 생기는 거 같기도 하네요. 2개 사진 비교해보면...

    어쨌든 저런식으로 스포트라이트를 주는 건 무대에선 흔한 일이죠.
    ....아니, 근데 어떻게 하면 빛이 퍼지지 않고 모일 수 있는거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11.11 17:20
    No. 9

    다시 보니 빛 퍼진 게 아니고, 그냥 뭐 비춘거네요. 그리고 다른 사진 보니까 스포트라이트 말고 다른 문양도 있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5.11.11 17:53
    No. 10

    그런데 연합뉴스에서는 저것을 욱일기라고 의도하고 올린 것은 아닙니다. 그냥 조명이 우연히 비친 것을 잡았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러시아 쪽에서 욱일기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냥 보기 좋아서 저렇게 한 것이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11.11 17:30
    No. 11

    2014년 갈라쇼 영상 찾아 보니까.
    의상은 저 의상 맞는데..
    본문에 나오는 사진과 같은 조명은 없네요.

    영상 주소 있으면 적어 주시겠어요?

    만약 합성이라면 저 사진은 일베급 합성사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11.11 17:45
    No. 12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하면 유사한 사진으로 넘어가는데..일본쪽 출처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일본쪽에서 합성해서 마구 뿌린 사진이 아닐까 추측되는데..
    그걸 덮석 물고 올린 기자나....
    아 저런 조명이 있었구나 싶어 파닥거린 나나..
    ㅠㅠ
    다 낚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갈라쑈 무대에 저 조명이 어울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5.11.11 17:52
    No. 13

    혹시 내가 저 사진을 합성을 해서 올렸다는 겁니까? '만약 합성이라면 일베급 합성'이라니,그 말 책임질 수 있습니가? 사람을 의심하더라도 정도가 있는 것입니다.

    어디서 사람에게 이따위 의심을 들이댑니까? 자신이 조금만 노력해도 알 수 있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일베급 합성' 운운하면서 교묘하게 '만약'이라는 말로 피해가려는 겁니까?
    내가 사진을 합성이나 하는 그런 비열한 짓을 할 사람으로 보인다는 겁니까? 어디서 다른 사람에게 조작범, 합성범 의심으로 낙인 지웁니까?

    반대로 빛가루님이 저런 의심을 받으면 기분이 어떻습니까?

    대꾸할 가치도 없으나 말하자면, 연합뉴스는 시간이 지나면 사진이나 기사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다른 언론사 등에서 사진과 기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으며, 아래 국제신문에서 연합뉴스의 사진 1을 인용한 기사를 링크합니다. 구글 검색하면 나옵니다.
    참고로 연합뉴스 원본 당시 사진 1 번호는 PYH2014022302490001300_P2, 사진 2 번호는 PYH2014022302480001300_P2 입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140223.99002095607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5.11.11 18:40
    No. 14

    그리고 빛가루님이 일본 측에서 뿌리거나 합성했다는 말을 하기에 연합뉴스의 원래 보도가 나온 링크를 겁니다.

    저 사진들은 연합뉴스에 저작권자 있으며 연합뉴스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조작 운운하며 엉뚱하게 일본이 한 짓으로 무고해서는 안 됩니다. 일본의 잘못이 크다고 해도 하지 않은 짓을 누명 씌워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무고는 매우 큰 죄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위의 사진 2장은 어디까지나 연합뉴스 자체의 것이며 어떤 조작이나 합성이 가해지지 않은 원본 그대로 입니다.


    1. 2014년 2월 23일 연합 포토뉴스 마지막 갈라쇼 사진 1 링크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40223024800013

    2. 2014년 2월 23일 연합 포토뉴스 마지막 갈라쇼 사진 2 링크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402230249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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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11.11 19:14
    No. 15

    구글을 좀 더 검색해 보니 합성 사진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blog.goo.ne.jp/sunafukin-0101/e/6a8ed293fd9109c4fe3f4b4de6a1aba0
    일본선수가 연기한 무대인데 방사선 조명이 고정된 무대가 있었든 것으로 보입니다.
    김연아 갈라쇼 영상에선 확인 못한 조명인데.
    만약 저 사진이 찍혔다면 저 무대 위에서 찍혔든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합성사진으로 의심하게 된 게.
    http://think58.exblog.jp/iv/detail/index.asp?s=22462811&i=201410/11/91/e0199691_1133354.jpg
    이런 사진류 때문이였는데...
    앞에 링크한 일본선수 무대의 고정조명 때문에 합성이라고 판단한 것은 섵부른 결정 같네요.

    그리고 저 사진 우측하단에 눈에 띄게 연합뉴스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설마 저 표시를 보고도 신승욱님을 의심했을까요.
    다 같이 낚였다고 표현했든 것입니다.
    (이건 좀 더 검색해 보니 섵부른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욱일기를 교묘한 사용에 일베급으로 간주해서 언급되었는데 그것의 언급 자체가 통상 모욕적인 부분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아 흥분하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낚였다는 것은 같이 낚였다는 것인데 언급이 빠져서 오해를 살만한 문장이라 미안합니다.
    (앞서 말했듯 이 판단(합성부분)은 섵부른 판단이였고, 틀렸을 가능성이 높고, 문장도 명확하지 못했네요)
    허나 지나치게 흥분해서 지나친 부분들이 써운하네요.

    덧)이 댓글로 이 아래 댓글은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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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5.11.11 19:46
    No. 16

    빛가루님의 설명을 듣고 보니 엉뚱한 오해를 하고 흥분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베급'이라는 말에 성급한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빛가루님을 오해하고 비난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빛가루님께 사과합니다.

    그리고 처음 본문에서 연합뉴스의 출처를 좀 더 명확히 언급하지 못해 빛가루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께 오해의 소지를 제공했습니다. 밑의 첨부 파일에만 파일명을 적었는데 그 쪽은 유심히 보기 힘들므로 이 역시 미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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