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확히 어떤 댓글을 달았고, 작가가 어떤 대댓글을 달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말은 없지요.
기본적으로 보통 작가들은 댓글을 잘 달지 않아요. (댓글마다 대댓글을 다는 작가도 있지만)
댓글을 달만한 내용이라는 거죠.(어떤 내용일지는 모르겠지만)
애정이 있으니 비판댓글을 달았겠지만 비판댓글은 앞으로 달지 마세요. 제가 예전에 그랬거든요. 상처받습니다. 99%는 안좋아합니다. 단 1%만에 겸허히 수용하죠.
걍 전개가 이상해도 걍 넘어가세요. 애정이 넘친다면 댓글을 달고요. 그외에는 패스하세요.
저의 경우 한 3번은 생각한후 댓글을 답니다. 전개가 이상해도 아주 심하게 이상하지 않은 이상 전개관련해선 달지 않습니다. 한번 그랬다가 제 생각대로 전개가 틀어졌는데 소설이 산으로 가더군요. 그후론 전개관련해선 왠만해선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그외에도 왠만해선 달지 않습니다. 캐릭이 이상, 전개가 고구마.. 등등 걍 하차하거나 하차하기엔 아쉽다 싶으면 댓글달고.. 고쳐지지 않으면 하차.
저도 처음엔 애정으로 비판댓글 달았지만 나만 상처받는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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