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양심이라는 것이 기준이 되어서 그런 듯 합니다.
연애하는 것은 개인취향이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주인공에게 정의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소설의 소재에 따라서 싸이코패스, 냉혈한, 폭군 등등의 주인공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숨겨진 옳바름을 기대하고 있죠.
예를 들자면 연쇄살인마인 주인공이 죽일려고 목표로 삼은 소녀를 관찰 중에 소녀를 괴롭히는 나쁜 놈을 발견하는 내용이 소설에 나온다면 정의구현으로 심판하길 기대하는게 일반적일 겁니다.
그만큼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주인공에게 양심적이거나 옳바름, 정의로움 등을 바라는 것 때문에 감성으로 작동하는 연애사보다는 저작권자가 누군지, 어느 기업인지 등 지적재산권을 뺏어가는 주인공에 화를 내는게 아닐까요?
현실은 시궁창같지만 소설속에서 만큼은 옳바른 주인공이 정의구현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 주길 바라는 것에 있지 않을까요?
생각나는대로 막 써서 뒤죽박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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