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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40 두부갑빠
    작성일
    22.02.18 00:07
    No. 1

    저작권은 진짜 현실이고 다른건 책속소설 혹은 게임이라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71 크리포
    작성일
    22.02.18 00:36
    No. 2

    남의 연애사에 간섭하면 욕먹기 쉬우니,
    그런거 아닐까요?
    미래의 정보는 다들 쉽게 이용할수있지만,
    연애사는 복잡하고 미묘하기때문에,
    잘못 건드리면 댓글 난리나니 안건드리는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2.02.18 00:40
    No. 3

    미래의 누군가의 저작물을 '훔친'다고? 미래의 누군가가 자기가 될수도있다는 뭐 그런 심리가 아닐까요? 작가나 애독자들에게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다른 누군가가 회귀했다는 이유하나로 도둑질하는거니 반감이 생기는듯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7 lkjhgfds..
    작성일
    22.02.18 01:21
    No. 4

    맞긴해요 회귀한순간 이미 나쁜놈되는거확정이죠 아닌척쓰는게 작가일이긴한데 전 회귀자가 소설가져다돈벌고 음악가져가서 쓰거나 특허막써도 딱히 거부감은안들던데 이미 전생의지식이나기억도 회귀자의지식인거라 생각해서 그단편적인기억들로 저작권이나 특허까지 등록할수있는 능력이 오히려대단하다고 생각함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22.02.18 12:02
    No. 5

    양심에 찔리냐 아니냐의 문제죠. 양심에 찔리면 계속읽기가 힘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so*****
    작성일
    22.02.19 13:57
    No. 6

    양심이라는 것이 기준이 되어서 그런 듯 합니다.
    연애하는 것은 개인취향이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주인공에게 정의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소설의 소재에 따라서 싸이코패스, 냉혈한, 폭군 등등의 주인공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숨겨진 옳바름을 기대하고 있죠.
    예를 들자면 연쇄살인마인 주인공이 죽일려고 목표로 삼은 소녀를 관찰 중에 소녀를 괴롭히는 나쁜 놈을 발견하는 내용이 소설에 나온다면 정의구현으로 심판하길 기대하는게 일반적일 겁니다.
    그만큼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주인공에게 양심적이거나 옳바름, 정의로움 등을 바라는 것 때문에 감성으로 작동하는 연애사보다는 저작권자가 누군지, 어느 기업인지 등 지적재산권을 뺏어가는 주인공에 화를 내는게 아닐까요?
    현실은 시궁창같지만 소설속에서 만큼은 옳바른 주인공이 정의구현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 주길 바라는 것에 있지 않을까요?
    생각나는대로 막 써서 뒤죽박죽이네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10 유삭
    작성일
    22.02.20 15:37
    No. 7

    개인적으로 남의 발명품이 나오고, 이를 본인이 발명한 것처럼 팔거나 게시하면 말없이 떠납니다. 구태여 댓글을 달아도 변하는 건 없다고 느껴서 터벅터벅 그 작품에서는 멀어지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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