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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감사합니다. 호의적인 댓글을 달아주시는 독자님들께 제가 약속드린 바와 같이 선물 택배 발송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 중에 주소를 보내지 않은 분들의 선물은 어제 날짜로 문피아 강호정담 담당자 앞으로 택배 발송하였습니다. 아마도 문피아에서는 무정호님 같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맛있는 밤을 잡수실 것입니다. 앞으로 작가 개인적으로 독자 위한 이벤트를 행할 때엔 독자들이 개인정보 노출을 꺼리는 경향이 좀 있으니 가급적 택배 선물 대신 온라인으로 선물가격에 준하는 금액을 보내드리는 것이 훨씬 더 좋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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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지연 이라는 곳은 탐나고 꼭 들어가고픈 곳(대개, 글을 쓰는 작가들의 사상이 어떠한지 알고싶어서)이긴 하지만, 제 나이가 워낙 많아서 융화되기가 힘들것 같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혹시 저랑 같은 54년생 말띠보다 더 나이가 많거나 비슷한 분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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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분들도 계십니다 ㅎㅎ 지금 투베 1위 찍으신 영협님도 50살 이상이고 탄마님도 50살 이상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 많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다 같이 늙어가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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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문향지연이 그렇게 폐쇄된 곳이 아니라면 한 번 관심을 가져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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