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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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과거와 다르게 이 시대 시스템의 한계를 인정하고 미래에는 다를 수 있다는것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사람인지라 그 시대의 흐름에 종속되어있죠. 저는 이 박사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본문을 쓰신분께서는 이 박사님이 '이렇게 쓰여서 불쾌하다' 라는 것을 잘 알겠습니다. 우리 가 한국사회 또는 선함의 기준 등에서 벗어나서 그냥 어떤 작가가 소재로서 썼다 그런데 불쾌하다 할 수는 있을망정 절대불가침의 존재로 정의하여 그 작가는 그 소재를 다룰 수 없다고 하시면 좀 그렇죠. 종교의 폐혜를 살펴주시고 조금 톤을 낮추는게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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