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일주일의 낙은 금요일 저녁에 보는 나이트런입니다.
대락 한 편 나오면 그 편만 5-6번 정도는 보고 이전화도 틈틈히 챙겨봅니다.
어제 나오자마자 보고,
오늘 아침에 또 보고.
근데 어제는 없던 베댓을 오늘 보는 바람에, 심란해 죽겠습니다.
3주 뒤에 연재될 미리보기 분량에서, 엄청난게 터지나 보더군요....
베댓 분위기가 그정도라면 팬 카페는 이미 폭파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팬카페질 할 당시 생각해보면, 베댓은 팬카페 분위기의 3% 정도라죠......
지금 당장 300원 투자해서 그걸 보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제가 몇 년 하던 던파를 하룻밤만에 접은 이유도 너무 인생이 게임(던파)에 치중되다보니 내가 뭘 위해 사는지,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여서 접은 거고...
나이트런 팬카페 덕질도 해다가 하면 할수록 도를 더해가기에 더 심해지기 전에 접은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미리보기 3화 보고 폭발해버리면 다시 나런 덕질이 시작될 텐데...
(하루일정과 휴무에 상관 없이 무조건 하루 2시간은 덕질을 했더라죠.)
나런은 덴마와 더불어서 까볼게 많은 웹툰 중 하나죠...
으으.... 앞으로 3주를 참는게 제 인생의 고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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