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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민감한 사안들을 모아두는 곳입니다.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
10.05.17 03:35
조회
2,374

일단 장르소설 자체가 현재

드래곤 라자, 팔란티어, 눈물을 마시는 새, 하얀 로냐프강

, 세월의돌, 룬의아이들, 하얀늑대들, 데로드앤데블랑

1세대 작가분들 보다 뛰어난 작가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질 않습니다.

"오 이 책 재밌는데?"하고 보면  대부분 오랜 시간 뛰신 작가분들 책

이죠.

10대 대중을 위해 책을 출판하다보니 문피아에 숨겨진 보석같은

소설들은 그저 추천만 받고 완결란으로 넘어갑니다.

예를 들자면 마법사의 보석 정도겠네요.

"인어는 가을에 죽다"라는 훌륭한 글이 있습니다.

지금은 완결이 났지만 당시 조회수가 천을 못넘겼었습니다.

그러나 10대 대중을 노린 소설을 쓰니.. 한달도 안되서  출판이 되더군요..

문피아도 솔직히 말해서 조아라의 뒤를 잇는 것 같습니다.


Comment ' 33

  • 작성자
    Lv.88 힘이정
    작성일
    10.05.17 03:44
    No. 1

    드래곤 라자, 하얀 로냐프강, 하얀늑대들, 데로드앤데블랑 같은건 추억 속에서 미화됐더군요. 다시 읽어보니 필력도 별로고 스토리 진행도 이상합니다. 걍 눈이 높아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진다래
    작성일
    10.05.17 03:52
    No. 2

    옴님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예전에 엄청 재밌게 읽었던 데로드 앤 데블랑 요즘에 다시 들었더니 필력이 요즘 나오는 것만 못하더라구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천지천마
    작성일
    10.05.17 04:00
    No. 3

    요즘은 신입급 아니면 연재 안하잖아요 판매 보장된 분들은 거의 연재없이 출간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혈랑곡주
    작성일
    10.05.17 04:02
    No. 4

    데로드 앤 데블랑은 저도 동의하지만, 드래곤 라자는 절대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물론 영도님 후속작인 새 시리즈나 최근에, 나온 드래곤라자 시리즈의 후속작인 단권소솔(갑자기 이름이 기억 안나네...)에 비하면 처음 나왔던 드래곤 라자나 타임 워커였나요? 조금 유치한 건 사실이지만, 그 소설들에서 다뤄졌던 주제나 그 주제를 표현해내는 방식은 요즘 나오는 그 어떤 탁월한 소설들에 비해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앞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단수가 아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오싹오싹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혈랑곡주
    작성일
    10.05.17 04:05
    No. 5

    팔란티어... 역시... 제 기억이 맞다면... 이것 역시 제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000000의 아이들" 원제인 가현게임소설의 시초이지요. 그 앞에 탐그루가 있다 하지만 엄밀히 따져서 탐그루는 가현소설은 아니지요. 어쨌든 팔란티어... 역시 요즘 게임소설에서 종종 다뤄지는 현실과 가상현실의 경계의 모호성, 혹은 경계의 파괴... 이 문제를 지금 나오는 여러 소설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탁월한 방식으로 풀어낸 소설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힘이정
    작성일
    10.05.17 04:05
    No. 6

    제가 표현을 좀 모호하게 했네요. 드래곤 라자는 현재 필력에 비교했을때 그렇다는 겁니다. 오히려 풋풋함이랄까? 하얀 로냐프 강은 질질 끌면서 좀 싸우다 죽고 끝. 스토리 진행도 없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랑카스
    작성일
    10.05.17 04:12
    No. 7

    적어도 위에 언급된 분들은 소설플롯도 없이 무작정 쓰시던 분들은 아니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10.05.17 04:24
    No. 8

    저도 옴님의 말에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하얀로냐프강은 소장하면서 몇십번을 읽어봐도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그 치밀한 설정. 몇백년 후 시간과 승자에 의해 왜곡된 역사같은 부분도 그렇고... 힘과 민주주의에 대한 표현부분도 그렇고 하얀 로냐프강을 "과거 판타지의 추억에 의한 미화라 보시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드래곤라자의 경우, 제가 제일 낮게 평가하는 이영도 작가의 소설이었습니다. (이영도 작가의 소설 중에서 제일 낮게 평가한다는 뜻) 국내 판타지의 물꼬를 튼 소설 외에는 크게 의의를 안두려 했었죠. 그런데 요즘 새삼 드래곤라자가 대단한 소설임을 느끼고있습니다. 그 안에 들어간 생각들이나 다양한 매력있는 캐릭터들.

    제가 일전에 비평란에서 규토대제에 대한 비평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만, 거기서 지적했던 부분이 캐릭터였습니다. 드래곤라자를 읽다보면 우와 저 캐릭터 진짜 매력있다 싶은 캐릭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얀 로냐프강만 해도 매력있는 캐릭터가 엄청 많이 존재하구요. 지금 소설들과 별 차이가 없다구요? 요즘 나온 소설들 중에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위 소설들만큼 많이 나오는 소설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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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난봉꾼손풍
    작성일
    10.05.17 04:26
    No. 9

    물론 시간이 지났으니 똑같은 소설도 다르게 느끼곤 합니다만 볼 게 줄어든 것도 사실입니다. 단순히 내가 변해서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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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뽈리스
    작성일
    10.05.17 04:28
    No. 10

    요즘소설들 아무리 양판소양판소라고 하지만
    너무 성의가 없음이 눈에 보입니다.
    물론 아닌 소설도 간혹 보입니다만
    그런 소설들을 발견할때는 진짜 말그대로 보물을 발견한기분이 들지요.
    작가님이 많은 고민을 하시고 노력하신 것들이 눈에 보이죠
    물론 그런 좋은 글들중에도 취향에 맞지않아서 보다가 마는 경우도있지만
    시간낭비라는 생각은 들지않습니다만, 요즘 나오는 소설들 글쎄요
    시간이 남아도 잘 보지 않게되더군요.저도 완결란의 '인어가을의 죽다'가
    요즘 출판된 대부분의 소설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부르지마라
    작성일
    10.05.17 04:29
    No. 11

    시대에 따라 대중이 원하는 대세가 있잖아요
    요즘 잘 팔리는 소설의 연령대가 10대부터30대까지 일걸요
    그러니 수준을 좀 낮추고 그에 맞게 쓰는게 좋지 안을까요
    어렵게 어렵게 써서 완성도를 올렸는데 대중이 외면하면
    작가는 땅 파서 먹고 살수 없잖아요
    어차피 유행은 돌고 도는 거니까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뽈리스
    작성일
    10.05.17 04:42
    No. 12

    이영도님의 소설처럼 철학이나 아주 거창한걸 바라진 않습니다만
    요즘 취향에 맞게 쓰더라도 소설자체의 완성도는 솔직히 글쓰는 작가라면
    고민하고 노력해야되는 부분이 아닌가싶네요.
    예를 들어 열왕대전기에 먼가 거창한 철학이라던가
    그런게 들어가있진 않지않습니다만 글의 완성도(구조성이나 플롯등.)가
    높은만큼 더 큰 재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삼두표님 블로그에가서 보니 작가님이 쓰시는 글에대한 책임감이 보이더군요
    최소한 그런 본인 소설에 대한 책임감과 노력을 가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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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세우중
    작성일
    10.05.17 05:19
    No. 13

    어떤 분의 한담글에 이런경우 개인적으로 독자의 몰입감을 방해하는 요소라고 댓글을 단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당연히 저와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있겠지만 반대의견중에 "독자가 알아서 이해하고 읽으면 되지 않느냐" 란 취지의 글들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 힘이 쭉 빠지더군요. 하향평준화의 책임을 지운다면 저는 작가보다는 저 같은 독자에게 더 많이 주고 싶습니다. 우리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건 아닐까요? 씁쓸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미노루
    작성일
    10.05.17 05:20
    No. 14

    1세대 판타지들이 재미없게 느껴지는건...필력이 문제가 아니라
    요즘의 묻지마 닥치고 먼치킨 주인공에게 길들여져서 그런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jon666
    작성일
    10.05.17 05:43
    No. 15

    옴님의 드래곤 라자, 하얀 로냐프강, 하얀늑대들, 데로드앤데블랑 중에 데로드 앤 데블랑은 솔직히 필력이 딸린다는건 이해가 가는데.. 나머지 작품들은 솔직히 다시봐도 좋은 작품들인듯합니다. 그만한 글을 별로 못본듯. 특히 로냐프강.. 5-6년전 보고 몇년후에 양장나왓을 떄 다시 샀지만.아주 감동적이던데 전... 너무 요즘의 빠른 전개에 길들여지신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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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AuToVan
    작성일
    10.05.17 06:21
    No. 16

    존666님의 댓글에 100% 공감합니다.
    이미 봤던 글을 보는 건 처음 본 글보다는 받아들이는 느낌이 많이 줄어들죠.
    요즘에 먼닭들에 길들여져서이기도 하고요, 하얀늑대가 필력이 달린다는 옴님의 댓글에는 찬성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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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판탄
    작성일
    10.05.17 06:28
    No. 17

    문피아 베스트가 믿을 게 못된다느니 질이 떨어졌다느니 하는 이야기는 굉장히 오래 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어떤 글을 베스트로 올리는 힘은 '독자'에게 있습니다.

    막장 드라마를 욕하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봐줍니다.

    무언가를 해보려는 작가나 무언가를 보고싶은 시청자(독자)는 답답해미칩니다.
    그러나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이런 세태와 구조가 마음에 들지 않고 좀 더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막장이 아니면서도 괜찮은 무언가'를 좀 더 능동적, 적극적으로 알리고 증진시키는 노력을 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한탄하는 그 시간에 말입니다.

    한탄하고 비난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것으로 이런 세태와 구조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모두들안녕
    작성일
    10.05.17 08:30
    No. 18

    추억속에서 미화 된 느낌이 사실 전혀 없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당시 어렸을때 처음 접한 그네들의 글은 매일 매일이 새로움의 연속이었음이 분명합니다만....
    그렇다고 현재의 글이 평가절하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이 1~2편이 있다고 한다면,,,
    당시는 전체 글이 10편이었고, 지금은 100편이라는 거지요.
    누구나 즐겁게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쓰는 상황이기에 저변이 확장되고, 현재는 새로운 전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늦두더지·X
    작성일
    10.05.17 09:06
    No. 19

    무엇을 기준으로 사실을 평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객관적인 조사된 자료라도 있는지요.

    근거 없는 당연론은 글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억하나
    작성일
    10.05.17 09:08
    No. 20

    하향 평준화는 말이 안 됩니다.
    처음부터 필력이 좋은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이 상황에서 예전보다 글 올리는 사람이 많아졌으니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인원이 열명에서 백명으로 늘어도 1등은 여전히 한 명입니다. 그리고 그 1등은 전체의 10%에서 1%가 되었죠.
    사람이 늘어서 눈에 안 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골베는 단순히 인기의 척도입니다. 골베가 무너졌다 이러지만 그걸 보는 건 문피아 독자입니다. 그리고 최근 기성이 아닌 신인의 경우 어떤 경우라 해도 대부분 안 팔립니다.
    비교적 최근 증판까지 한 소설이 있지만 3권은 증판을 안했습니다. 4권도 안했습니다. 오히려 더 떨어졌습니다.
    왜 그런지는 뻔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서래귀검
    작성일
    10.05.17 09:13
    No. 21

    데로드앤데블랑은 중학생 당시 읽었을때도 너무 신파극에 좀 유치하군이란 생각이 들던 책이었죠..로냐프 강도 과도한 고유명사 사용에 매끄럽지 못한 문장...근데 라자는 그때나 지금이나 잘썼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취서생
    작성일
    10.05.17 09:15
    No. 22

    솔직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나야님이 말씀하신 소설들도 동시에 나온 것이 아니라 몇년에 걸쳐 여러 사이트 또는 출판사에서 나온 소설 중에 명작을 대신 것에 불과합니다.
    나우나 하텔에 발표되었던 장르소설 시기에는 사실 지금처럼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고, 그런 소설을 처음 읽을 때의 감동은 아마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탐그루, 하얀로냐프강, 로도스도전기,바람의 마도사,드래곤라쟈 등을 읽을 때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장르 소설의 분야도 전보다 세밀해지고, 그런 미세한 분야에 특이성 있는 매니아적 소설도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꼭 용대운님의 군림천하와 같은 소문난 명작이 아닐지라도 최근 출판되고 있거나 연재되고 있는 소설들 중에는 예전 읽었던 소설 못지 않은 작품들이 매우 많습니다. 최근 연재되고 있는 소설 중 컴터다운님의 마왕격돌, 족발 님의 검은 하늘, 배준영 님의 청세빛, 호벌지 님의 모산기협전, 임준후님의 연작들, 성진님의 더로드, 조금 되었지만 여름사냥님의 아르카디아 대륙전기, 동방존자님의 이소파한, 영아의별의 신권혈창, 오렌님의 카니안 등의 작품들은 전에 찾아보기 어렵거나 그 질적 수준이 앞서 열거한 작품들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다양한 작품들이 연재되면서 읽는 분들의 취향도 점차 세분화되거나 변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자기에게 맞는 많은 작품을 읽고 그런 작품에 천착하는 것은 그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자기의 취향을 타다보면 취향이 조금 씩 달라지는 것들은 내 눈에서 멀어지게 되고 탈락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가 취향 계열의 연재물을 거의 다 읽게 되고 더이상 만족감을 주는 연재물은 없게 되겠죠.
    계속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는 작품들만 쳐다 보게 되고 고개를 젓게되는 것이 장르소설을 오래 읽은 사람들의 자연스런 성향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이 아마도 요즘 소설의 질이 떨어졌다는 아쉬운 결론으로 나타난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취향이 아니라도 필력있는 많은 작품들을 읽으시겠지만 취향이 다른 작품들은 작품이 아무리 좋아도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것이 사실일겁니다. 아주 예전에 좋아라 읽었던 작품들을 지금 다시 읽을 경우 그 때의 감동이나 즐거움을 주는 작품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나나야님도 정말 많은 작품을 읽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속 최근 작품들에 애정을 가지시고 열심히 즐거움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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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대박이오
    작성일
    10.05.17 09:26
    No. 23

    혈랑곡주님이 말씀하신 소설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라는 소설이었죠 한~참 전에 병원에 한달정도 입원해있을때 병원 후문에 있는 대여점 자주 들락거렸는데 그때 우연찮게 발견해서 읽고는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을 내가 몰랐었나? 했었죠. 그 후로 이슈가 점점 되었던 좋은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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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후라
    작성일
    10.05.17 09:33
    No. 24

    그 당시의 명작과 비교해서 지금의 글들을 비교들 하시는데... 좀 옳지 않네요.

    지금도 당시 못지 않은 훌륭한 글들도 많습니다만, 베스트에도 못들고 묻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후생기 에뜨랑제를 비롯해 여러 좋은 글들이 있는데 왜 하향 평준화 되었다고 합니까? 그럼 그 시절에는 다 좋은 글만 있었나요.

    그 시절에도 수많은 아마추어 글들이 있었고 걔중에 대중에게 알려진 훌륭한 글들이 있었던 겁니다.

    모두가 글을 잘 쓸순 없고, 모두가 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킬 순 없으면 모두가 프로작가는 아닙니다.

    누구라도 글을 쓸수 있고, 다양한 장르와 소재가 넘쳐나는 지금이 전 오히려 더 좋습니다. 진흙 속에 묻혀있는 진주를 찾을수 있으니까요.


    대체 하향평준화 되었다라는건 뭘 기준으로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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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No War
    작성일
    10.05.17 09:43
    No. 25

    하향평준화가 아니라 평균 퀄리티가 내려갔다고 해야될듯
    좋은 작품도 여전히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작품들도 많이 출간이 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Bellcrux
    작성일
    10.05.17 10:03
    No. 26

    하향평준화 자체에는 크게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환상문학이 상당히 지지부진한건 사실이잖습니까.
    저의 입장에서는, 남들이 괜찮다고 평가하는 드래곤라자, 하얀로냐프 강, 눈물을 마시는 새 등의 작품들이 그냥 그저 그런 소설 수준으로 평가되고 오히려 최근에 출판되는 몇 몇소설이 낫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기 때문에 단순히 수준이라는 부분에서 말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만.
    하지만, 밥벌이용으로 찍어내는 양판소가 넘쳐 나는 지금 이 장르가 이대로 이어진다면 결과야 뻔한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도 축소되고 있는 시장 결국엔 장르소설 자체를 출판 안 할지도 모르지요.
    탁상공론 식으로 결론도 나지 않는, 수준이 떨어졌네 마네를 두고 아웅다웅 하는 꼴이 좀 우습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10.05.17 10:16
    No. 27

    불필요한 공백 수정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혈랑곡주
    작성일
    10.05.17 10:26
    No. 28

    다른 이야기인데... 연담지기는 정말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담란에 올라오는 글 전부를 모니터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너무 수고 많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13
    작성일
    10.05.17 10:39
    No. 29

    1세대에서 가장 뛰어났던 작품들하고......
    지금에서의 모든 글에 대해 단순비교하는 건 바른 비교자체가 성립되지가 않습니다.

    물론 글의 순위, 자체를 매긴다는게 웃기긴 하지만
    예전 책 중 1~10위, 지금 책 중 1~10위로 비교하면 질이 떨어졌다고 할 수 없겠죠.

    장르문학이 전체적인 저변의 확대가 이루어지면서 더 어린 학생을 타겟으로 하는 글이 나오는 것은 필연적이고, 그것은 양적 다양화이지 글의 질이 떨어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RM·X
    작성일
    10.05.17 11:15
    No. 30

    후라님/ 저는 하향평준화 되었다는 글쓴이의 주장이 출판분 기준이라고 생각되네요. 적어도 예전엔 출판되면 그만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했었거든요. 굳이 비교하자면 김연아? 모두가 그 결과물에 감탄하지만 그 위치까지 올라가려면 자질과 노력이 함께 받춰주는 극소수 뿐입니다. 요즘 출판시장 보면 자격 있는 사람만이 아니라 한 두 달 강습만 받아도 무조건 올림픽 출전권을 부여받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올림픽 수준을 기대하고 왔다가 저급한 경주들을 보면서 지쳐버린 사람들이 늘어나, 자격 있는 사람이 인정받는 것도 힘들어 지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10.05.17 11:20
    No. 31

    독자입장에서 심히 통감합니다. 국내 판타지 소설책 모으는걸 그만둔지 3년... 이젠 대여점에서 대여조차 하기 싫습니다.
    구매자인 독자들이 고개 돌리게 만드는 현 업계상황도 작가들의 독선도 다 한숨만 나올뿐이고 결국 관심조차 끊게 만드는 요인이겠죠.
    아직은 인터넷으로나마 접하고는 있지만.. 다시 예전처럼 잊어버린 책을 모으는 즐거움을 되찾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13
    작성일
    10.05.17 11:26
    No. 32

    완다리아님//
    출판이라는 것을 그렇게 신성시할 필요가 있나 생각합니다.
    또한 실력있고 좋은 글이라면 그런 시장에서도 충분히 두각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전체적인 질을 위해서, 독자들의 선택의 폭을 줄이고 좋은 작품을 쉽게 만나게 해주기 위해서
    좋은 작품이 다수 만들어져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일부의 관점에서)별 볼 일 없는 책의 출판을 자제해야 한다는 쪽으로 이야기가 되는 것은
    상당히 폭력적인 논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어떤 시장에서도 그런 논리를 사용하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0.05.17 12:25
    No. 33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 팔란티어지요.
    그건 그렇고 추억에 미화됐다는건 사실이에요. 데로드와 바람의 마도사를 보았을때 그것을 느꼈어요. 읽은지는 10년쯤 되었는데, 그때가 5년 전쯤이었으니까, 추억에 미화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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