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 보기 않좋네요.
우선 글의 내용에서 강간을 비판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럼 올드보이에서 나온 근친상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적으로 인적받은 작품이라 괜찮다는 건가요? 글에서 강간의 묘사에 대한 인물들의 관계와 우연 또는 필연이라는 상황에서 타당성을 찾지 않으시고 간강의 묘사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작품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니다.
"혹시라도 북경대인님 이 글을 보신다면 차라리 어디 야설게시판같은곳에 올려주세요."
이 의견 역시 옳지 않습니다. 토론방에 글을 올린이유가 글에대한 토론을 하자는 겁니까? 아니면 글쓴이에게 인심공격하자는 겁니까? 지나친 비방을 하지 말자는 것은 문피아에서 계속 이야기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 독자들에 대한 배려이야기를 꼭 한 작품에 결부시켜서 인심공격하듯 말해야 합는 것입니까? 19금 상황이 나오는 작품은 지금 문피아에서 찾아보면 얼마든지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님께서 색사괴사 한 작품이 그 전부이다 라고 말씀하신듯 합니다. 이런 태도는 그저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군요.
"알꺼 다 안다고 담배피는거 술먹는거 허락되는거 아니거든요? "
이 비유에 대해서....
법이 계정되지 전에 아이들이 담배피고 술먹는다고 담배인삼공사나 양조장들을 구속하지 않았지요. 지금 문피아에서 19금에 제한이 없기에 색사괴사가 문제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토론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7-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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