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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민감한 사안들을 모아두는 곳입니다.



정말 문제를 모르는 걸까요?

작성자
Lv.13 벽안
작성
14.07.25 17:12
조회
1,970

이제 막 글을 쓰는 입장에서 이번 사건을 보면서 굉장히 충격받았습니다. 그저 기득권층, 소위 말하는 높으신분들의 대처를 이곳에서 보게될줄이야. 정말 놀랐습니다.  거기에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대처도 이상하고 사과도 엉뚱하게 하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저희쪽에서 ‘싸이코패스 in 무림’이 다른 곳에 선연재를 하고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아시듯이 예전에 문피아에서 그런 일로 독자를 우롱한 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화를 냈고, 실망도 하였었습니다.

그일이 용납(?)되었던 것은 문피아의 계약서의 미비한 조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도 실제로 문피아의 게시판상에 동일연재라는 조건이 존재하고 있어서 법적으로 갈수도 있었지만, 더 이상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이번 ‘싸이코패스 in 무림’의 경우는 그 이후 문피아의 모든 계약서가 수정된 이후라서 명백한 계약위반에 해당되는 일이었습니다.

즉시 강력하게 항의를 하였고, 작가분은 계약서 항목을 잘 몰라서 그랬다고 바로 수정하겠다고, 죄송하다는 뜻을 곧바로 전해와서 법적인 상태까지 가지는 않기로 한 상태에서 실제로 중지되었던 연재분이 뒤이어 올라왔습니다.


위는 문피아 공식 발언입니다. 이글을 요약한다면

1.그전에도 이런 일있었는데 그때는 잘대처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못했다.

2.계약 위반이지만 작가가 [계약서]를 몰라서 죄송하다고 하니까 법적인 절차까지 가지 않았다.

3.그후 연재분은 올라왔다.


실제로 이 소설에 대한 의문제기는 약 7월 11일, 그리고 문제제기는 7월 14일에 연재한담에 올라왔고 실제 작가가 연재분을 보충한것은 7월 24부터 입니다.


제대로 대처했다면 7월 24일에 잘못을 바로잡은것을 알리고 작가에게 마땅한 패널티[예를 들어 보충 연재본에 대한 해당 소설에 과금한 모든 독자에게 한하여 일정기간 공개]를 부과하고 독자에게 사과글을 올린다. 이랬으면 끝날 문제입니다. 근데 둘은 알리지 않고 그대로 묻어뒀죠. 그리고 결국 독자가 화가나 연재한담에 올려 이 일이 알려집니다.


그럼 이제라도 작가의 마땅한 패널티와 대처현황, 그리고 작가의 상세한 과정을 포함한 사과문이 있었어야 합니다. 헌데 둘의 대처는


작가:입 다물고 있다가 들키니까 하는만 못한 사과문게시, 끝에 변명첨부는 덤

문피아:똑같이 조용히 있다가 들키니까 용서한다고 위의 글을 적음.


독자와 소통하기 위해 연재한담을 운용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이게 어딜봐서 독자와 소통한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누가 피해를 봤는데 도대체 누가 용서한다는지 모르겠습니다.


물질적 보상을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작가를 퇴출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이번의 피해자격인 독자의 입장을 생각한 바람직한 대처와 작가의 확실하고 자세한 사과글을 요구하는데 도대체 묵묵무답인 문피아와 하는만 못한 사과문을 적은 작가, 


운영진과 작가에게 묻습니다. 이렇게 대처하면 독자분들이 이해할가요? 납득할가요? 비교적 저렴한 타사이트 말고 계속 문피아를 이용할까요? 신입작가 분들이 독자가 오고싶지 않은 곳에 글을 올리고 싶을까요? 정말 이번 대처가 최선이었는지 두 당사자에게 묻고싶네요.


이제라도 문피아의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대처방안과 일어났을시 대처방안, 그리고 독자가 보고 납득할만한 자세한 사과문이 올라오지 않는한 이 일은 두고두고 문피아를 따라다닐겁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36 예카마엘
    작성일
    14.07.25 17:14
    No. 1

    저도 큰 충격받았습니다 ,ㄴ 연재 해서 무엇 하겠습니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예카마엘
    작성일
    14.07.25 17:17
    No. 2

    아무리 연대해도 사이무림의 조회수를 보면 못따라갈것같습니다
    그럼 ,,작가로서 그러면안됨,, 라고 말해도 저쪽은 코웃음치겠죠
    그런 생각만해도 글 쓰기도 싫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7.25 17:17
    No. 3

    뭐 아무것도 안하겠다는데 일단 지켜봐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예카마엘
    작성일
    14.07.25 17:18
    No. 4

    이 바닥은 작가의인성보다 실력이 우선하고 용서해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승아삼촌
    작성일
    14.07.25 17:19
    No. 5

    논쟁을 일으키는 그런 글을 많이 달면 분란을 조장한다면서 경고도 하고 주의도 하는데
    이정도면 돌쇠님은 불량운영자로 경고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7.25 17:19
    No. 6

    ㅋㅋㅋㅋ보고 우시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은지원
    작성일
    14.07.25 17:19
    No. 7

    북큐브에서도 이수영 작가 표절건 때 아무런 대처도 반응도 없는 것을 보고 그냥 이바닥 태생이라는 걸 깨달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관측
    작성일
    14.07.25 17:20
    No. 8

    우리가 남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리도리곰·X
    작성일
    14.07.25 17:29
    No. 9

    애초에 기존 구매독자들 차별되게 카카오에서 선연재를 하겠다고 마음먹은것 부터가 문제라고 봅니다. 그나마 선례로 인해 약관이 개정되서 해당 작가에게 수정을 요구 할수 있는것인데
    그나마도 운영진 독단적으로 용서해주고 있으니...
    운영진도 약관도 신뢰성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음냐..
    작성일
    14.07.25 17:41
    No. 10

    보통 이런일 일어나면 유통업체는 생산자보다 소비자 편을 들고 그 이유는 소비자가 돈을 쓰니까일텐데 문피아는 왜이럴까요 ... 그냥 돈벌생각이 없어보여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브리엘
    작성일
    14.07.25 20:57
    No. 11

    문피아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장르소설계가 저평가 되는 이유를 알 거 같아요
    프로의식이 없는 작가가 많거든요
    우리가 남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한아름빛
    작성일
    14.07.25 22:26
    No. 12

    우리가 남이가!! 문피아 유행어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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