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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민감한 사안들을 모아두는 곳입니다.



작성자
Lv.46 디오지크
작성
14.09.25 02:18
조회
1,398

고요한 물에 돌을 하나 던져볼까 합니다.

근래에 들어 정말 볼만한 작품들은 유료화, 미리보기로 들어서고있습니다.

저는 이부분에 대해 짚어보려고 한 번 글을 적어봅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 이래야 한다가 아닌 저의 생각임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아직 유료화의 제한 혹은 그 규정을 잘 알지 못합니다. 이점 알아두시고 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일단 유료화된 글은 잘 보지 않습니다.

작가님들의 노력 인정합니다. 유료화 및 미리보기로 작가님들의 집필의지 고취 혹은 수입 보장하는 모습 좋습니다.

하지만 안보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 근거로는 첫 째, 책방이라는 대여점이 있는 이상, 장르문학 책에 대해 정말 소장용으로 사는 사람이 아닌 이상 하나하나 사는 사람이 있는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솔직한 말로, 저는 빌려보는 것을 선호하고, 정말 소장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사서 말 그대로 보관합니다. 그때는 책이 얼마하든 소장용이기 때문에 다르게 생각하는거죠.

 

둘째로, 그 글의 길이 문제입니다. 예를들면 같은 돈을 주고 같은 질의 문체를 본다면 길이가 긴 것을 보고싶은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길이 어느정도, 예를들어서 너무 옛날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이 한권 7500원이라 가정하면 75편 정도 된다면 한권의 양이 나오는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양이 충족이 되지않느다면 비싸다는 제의견에 근거가 되겠지요.

 

마지막으로, 글의 수정 문제입니다. 이것은 출판을 한다는 가정하에 문제입니다.

출판을 한다면 미리 본 사람들은 살지 안살지 결정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 혹은 아랫동네, 사과상자 등에서 “이미 봤던 글”을 똑같은 글을 “보기위해” 사려는 사람이 많을지 의문을 표합니다. 이 의견은 아마 제 첫번째 근거라고 올린글에 정면으로 위배되겠지만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것일수도 있다는 점에서 생각해본 것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수정이 극명하게 된다면 완전히 달라진 글의 상태로 독자가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종의 딜레마라는 얘기입니다.

 

머 대충 이런 근거로 “유료화”의 문제가 생긴다고 보는데 혹시 다른분들은 생각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새벽에 잠이 오는 상태로 쓴 글인데, 내일 일어났을 때 많은 의견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유료화로 돌리신 작가님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공격적인 어조로 들리셨다거나 고요한 문피아에 물의를 일으켰다면 고개숙여 사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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