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사안들을 모아두는 곳입니다.
그냥 "하차합니다." 라고 댓글을 남겼다면, 댓글 남긴사람이 잘못한 것이 맞죠.
하차를 하고 싶으면 하차를 하면 되지만, 뜬금없이 "하차합니다"라는 표현은 무시한다는 의미가 강한 표현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재미 없으면 그냥 선작 취소하든가 그저 안 볼 뿐이죠. 이런 표현은 개인적으로 욕설보다 더 글쓰는 입장에서 힘이 빠지는 경우일 겁니다.
"하차합니다" 이런 글을 꼭 써야 할 필요는 없죠.
비평하고 싶으면 비평을 하면 되고, 문제점이 있으면 지적하면 그만이지 하차한다고 공개하는것은 당하는 입장에서는 맥이 풀리는 그런 느낌이 아닐까요?
문피아에나 무료사이트나 소설 올리실때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장르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원봉사겸 올리시는건 아니겠죠?
잘 쓴글 호응이 좋은글 나는 하차합니다란 댓글이 없는글은 2,30페이지 전후해서 출판한다고 연재 중지하지요,,그런글 보면 독자들이 빨리 책으로 보고싶다란 댓글도 봅니다만,,,작가님이 기분나쁜 댓글 달린글은 출판합니다란 공지 뜨는거 극히 드믈지요. 전 한번도 하차합니다란 댓글은 쓴적이 없고 그런글 보면 기분상 별로 좋아보이지 안습니다만 이렇게 도배되다시피 나쁜글이란 생각은 안드는군요..이런사람 저런사람 그런댓글이 왜 달렸을까하고 자기글을 다시한반 검토해 보는 계기도 될테고요 독자의 평가를 받아보자 쓰는 글에 너무 울컥하시면 좋은글 쓰는데 지장이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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