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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2 무한오타
작성
16.09.26 21:31
조회
312

살인소설2.jpg

제목 : 살인소설2: 다시 시작된 저주 Sinister 2, 2015

감독 : 시아란 포이

출연 : 제임스 랜슨, 샤닌 소세이먼, 로버트 다니엘 슬로안 등

등급 : 15세 관람가

작성 : 2016.09.26.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

악몽의 시작은,”

-즉흥 감상-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못한 영화였는데 두 번째 이야기가 만들어졌다기에 만나본 작품이라는 것으로,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작품은 허수아비에 불을 붙이자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꿈틀거리기 시작했다는 악몽에서 깨어나는 소년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 그리고는 다시 잠들기 무서워하는 소년도 잠시, 잔뜩 긴장한 모습의 남자에게 이야기의 바통을 넘기는데요. 앞선 이야기에 대해 신부님과 나눈 대화를 마지막으로, 어떤 결심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던 교회를 태우기 위해 방문 한 곳에서 폭력적인 남편을 피해 숨어살고 있던 두 아들과 엄마를 만나며, 그는 예정을 벗어난 일정에 갈등하게 되는데…….

  

  으흠. 앞선 이야기를 분면 만났었고 감상문까지 남겼습니다. 하지만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은 왜일까요? 4년 만에 만난 속편이라서? 아니면 감독이 바뀌어서? 그것도 아니라면 작은 제목이 머릿속에서 혼란을 일으켜서? 으흠.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그 모든 것이 그런 작용을 한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다른 분들은 또 어떻게 만나셨을지 궁금합니다.

  

  ‘다시 시작된 저주’라고 하면 그동안은 다른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던 거냐구요? 으흠. 글쎄요. 내용만 보면 ‘다시 시작되었다기보다는,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진행되어왔다’고 할 수 있으니, 아무래도 국내로 수입되면서 작은 제목이 덧붙여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1편과 이어지는 이야기냐구요? 으흠. 고해성사 실에서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인 남자가 1편에서도 보안관으로 출연했다고 표시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비중이 약했던지 기억이 나지 않아 연계성이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앞선 이야기를 요약하는 장면과 함께 분위기가 어어 졌다면 모르겠지만, 이번 영화만 보면 ‘뜬금없는 속편’이라는 기분이었습니다. 2편의 정보를 주신 지인 분은 프리퀄을 포함한 확장판 같다고는 하지만, 과연 시리즈물로 만들어질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군요.

  

  영화를 보니 ‘살인’은 커녕 ‘소설’도 나오지 않던데, 왜 제목이 ‘살인소설’인지 궁금하다구요? 음~ 질문자 분께서는 앞선 이야기를 안 보신 분인가 보군요. 아무튼, 원제목만 보면 ‘사악한, 해로운, 불길한’이지만, 첫 번째 이야기에서 ‘범죄 소설 작가의 가족’이 주인공 이었다보니 제목이 그런 식으로 만들어져 계속 이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 ‘데스티네이션 Final Destination 시리즈’가 나중에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가 된 것처럼, 이 작품도 시리즈가 계속될 경우 제목이 바뀔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는군요.

  

  네? 이 시리즈의 아이디어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냐구요? 음~ 글쎄요.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기록이 가진 현실의 재해석’을 생각했지만, 두 번째 이야기는 ‘상상 친구에 의한 전설의 실체화’를 실험해본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시 적어, 1편은 범죄 소설가가 수집한 자료를 우연찮게 보고 읽은 아이들이 정신이상을 일으켜 사건을 발생시킨 이야기였고, 2편은 상상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유령들이 아이들을 꼬득인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는 건데요. 다른 분들은 또 어떻게 생각하셨을지 궁금해지는군요.

  

  그럼, 영화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2004’의 감상문으로 이어보며,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이번 한주도 다들 화이팅입니다!


TEXT No. 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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