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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3.01.04 22:04
    No. 1

    천방지축마골피 ←요고가 옛날 천민들이 쓰던 성씨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뭔말인지...
    작성일
    03.01.05 00:31
    No. 2

    위의 분은 뭔가 잘못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먼저 한국에 축씨와 골씨는 공식적으로 없습니다.

    그리고 성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천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천민은 성이 없지요.

    천민이나 성이 없던 사람들이 성을 가지게 된 것은 대부분 19세기 신분제도가 무너지면서입니다. 대부분 족보를 사거나 족보를 위조해서 성을 가지게 되면서 양반이 급각하게 늘었지요.

    위의 성씨들은 대부분 그 인원이 얼마 안되는 성씨이기 때문에 사칭할수 있는 가능성이 적습니다. 오히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양반의 상당수를 차지했던 큰 성씨로 유입됐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어째든 위의 천출성씨라는 것은 거의 근거가 없는 낭설입니다. 저 성씨들 대부분의 중국 귀화성씨이기 때문에 희귀성이고 귀화이후의 대부분 양반이나 지배층으로 활동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3.01.05 13:28
    No. 3

    악 그럼 내가 잘못배운것인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edeye
    작성일
    03.01.06 21:37
    No. 4

    확실하지 않지만... 어디서 들었던것인데요
    백제가 멸망하고 나서 부여라는성에 부담을 느낀 후손들이 성을 부여에서 서씨로 바꾼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서씨의 시조는 의자왕의 첫째아들이고
    둘째아들인가는 일본의 커다란 성씨중에 한곳의 시조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깐... 역사스페셜같은 프로그램이었던거 같군요 일본의 족보상에 시조가 의자왕의 둘째아들로나온 장면이생각되는거 같군요

    아 그리고 일본인들이 성씨가 대부분 두개인것은 우리나라의 영향이 크다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Redeye
    작성일
    03.01.06 22:07
    No. 5

    시조 여륭(餘隆)은 백제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태자이며 원래 백제왕의 성씨인 부여(扶餘)씨였으나나당 연합군에 패하고 당나라에 갔을 때 당나라 고종이 서씨를 하사하고 능진도총에 임명했다고도 한다. 그후에 다시돌아왔으나 후대는 알 수가 없다. 원손 서존(徐存)은 1세 조상인 서신일의 6대 후손으로 고려에서 병부상서를 지내고 태원군에 봉해졌다. 그래서 후손들이 원래 성씨인 부여를 본관으로 하였다.

    ☆ 13,041명이 있다.(1985년)
    扶餘徐氏(부여서씨)

    <a href=http://www.rootsinfo.co.kr/index_sub02.html target=_blank>http://www.rootsinfo.co.kr/index_sub02.html</a> 뿌리를 찾아서란 사이트에서 찾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쟈스민녹차
    작성일
    04.12.29 22:37
    No. 6

    성이 없는게 천민이라는 것은 서양 쪽이야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디텍티브
    작성일
    05.10.06 15:07
    No. 7

    동양 계통 국가들은 보통, 천민이라도 성이 있습니다. 솔직히 동양에선 노예는 얼마 안되는 것이고요. 서양은 평민도 노예비슷한 취급은 받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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