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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양원왕이 쌓았다는 장안성에 한마디 하자면....
세종실록지리지에 고구려의 평양에 관한 이런기록이 있습니다.
평양은 장안이고 유경이며 호경이다.
즉 고구려의 평양이 현 섬서성 서안 즉 장안이라는 말이지요..
유경과 호경은 은나라 주나라의 도읍지로 역시 섬서성 서안입니다.
고구려란 나라가 지두우를 정벌해 초원실크로드를 장악했다고 하면
이런 고구려를 현 한반도및 동북삼성에 놓아서는 안되죠..
역사서 원전의 기록돼로 섬서성을 비롯한 내몽고 감숙성을 위시한 그 북
방과 서북방을 차지한 나라가 고구려라고 할 수 있죠
일례로 신강서을 중심으로 그 서쪽에 있었던 돌궐이란 종족이 고구려를
침공합니다.. 양원왕이 있을 때 말이죠.. 신강성에 있던 종족이 고구려를
친다... 현동북삼성을 포함한 북경일대까지 고구려 영역이라고 해도
불가능한 일이죠... 하지만 삼국사기의 기록대로 고구려 양원왕이
장안성을 쌓았다는 본다면 .....
바로 고구려 양원왕은 섬서성에 장안성을 쌓았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본다면 당시 고구려는 섬서성을 포함한 그 북방과 서북방에 위치에 있었
고... 그리고 고구려 서북쪽에 있었던 돌궐의 고구려 침공은 충분히 가능
합니다. 그 외에도 고구려와 관련이 있는 선비족 유연 말갈등을 살펴보
면 고구려란 내몽고 섬서성 감숙성을 중심으로 있었던 나라임들 더욱 더
분명히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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