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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弓에 관한 용어들.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
02.10.19 15:27
조회
3,334

1. 활에 관한 용어

▷각궁(角弓) : 전시·수렵용과 연악·습사용(嘗樂習射用)의 2가지가 있으며 전시·수렵용은 뽕나무, 뿔, 소힘줄, 실, 민어부레풀, 옷칠등의 6가지 재료를 사용하며 연악·습사용은 뽕나무, 뿔, 소힘줄, 민어부레풀, 참나무, 대나무, 화피(樺皮)의 7가지 재료로 만듦

▷강궁(强弓) : 센 활

▷곁피 : 줌위를 싼 벚나무 껍질을 말함

▷고자 : 도고지로부터 양냥고자 끝까지 전체부분을 말함

▷고자잎 : 도고지 다음 부분부터 양냥고자 전까지를 말함

▷궁간목(弓幹木) : 목궁(木弓)의 재료로서 애끼지 즉 산비마자나무를 말함

▷궁대(弓袋) : 활을 넣는 주머니로 활을 쏠때는 허리에 둘러 메고 살을 꽂음

▷궁의(弓衣) : 궁대와 같음

▷궁현(弓弦) : 활시위

▷양냥고자 : 심고를 거는 고자 끝부분

▷단궁(檀弓) : 한국 목궁의 시초로서 박달나무 활을 말함

▷대림끝 : 활의 아래 아귀와 밭은 오금사이, 즉 줌으로 붙인 참나무의 양쪽 끝부분

▷도고지 : 시위에 심고를 맨 부분이 닿은 곳에 붙인 원형의 가죽

▷동개활 : 활과 화살을 동개에 넣어 등에 메고 말타며 쏘는 제일 작은 활

▷막막각궁(莫莫角弓) : 아주 센 활

▷먼 오금 : 한오금과 삼삼이 사이

▷면 벚 : 도고지 바로 밑부분을 감은 벚나무껍질을 말함

▷목궁(木弓) : 애끼찌와 산 뽕나무로 만드는 전시와 수렵에 공용된 활

▷목소 : 본래 후궁의 뿔에 댄 뽕나무를 말하며 현재는 도고지에서 삼삼이까지를 말함

▷무력심 : 양냥고자의 심고가 걸리는 부분에 감은 소힘줄

▷무력피 : 무력심을 덮은 가죽으로 서피라고도 함

▷반궁(半弓) : 대궁의 반 정도 되는 짧은 활. 앉아서 쏠 수 있었다고 함

▷밭은 오금 : 대림끝과 한 오금 사이

▷부레풀 : 활의 각 재료를 붙이는 접착제로 민어의 부레를 지방질만 제거하여 끓여서 쓴다

▷부린활 : 시위를 풀어 놓은 활

▷보싸기 : 활의 줌 허리를 벚나무 껍질로 싼 꾸림새

▷뿔끝 : 뿔과 뽕나무 끝이 서로 닿는 곳

▷삼동 : 줌통과 양편 목소

▷삼삼이 : 먼 오금 아래 대나무와 뽕나무가 연결되는 곳

▷시위 : 활에 화살을 끼워 잡아 당기는 줄

▷실중힘 : 센 활 다음 가는 활로 실중력(實中力)이라고도 함

▷심고 : 시위 끝에 심으로 만들어 양냥고자에 거는 고리

▷아귀 : 줌피의 상·하 끝 부분

▷아귀피 : 줌아래와 위에 벚껍질로 감은 곳

▷아래아귀 : 줌피의 아래 끝 부분

▷아래장 : 활의 한통 아래부분

▷얹은활(張弓) : 시위를 걸어 놓은 활

▷연궁(軟弓) : 무른 활

▷연상(軟上) : 실중힘 아래 활로 무른 활 중에서 제일 센 것

▷연중(軟中) : 연상의 아래 활로 무른 활 중에서 조금 센 것

▷연하(軟下) : 연상의 아래 활로 가장 무른 활

▷예궁(禮弓) : 조선시대까지 사용되던 활의 한 종류로 본이름은 대궁(大弓)이며 궁중연사(宮中燕射)와 반궁대사례(泮宮大射禮)와 향음주례(鄕飮酒禮)에 사용되어서 예궁이라고 한다.

▷오금 : 한오금과 같음

▷용벚 : 온 몸을 벚나무 껍질로 감은 활

▷옷아귀 : 줌피의 위쪽 끝부분

▷윗장 : 활의 한통 윗 부분

▷장궁(長弓) : 각궁의 한가지로 도고지 밑까지 뿔로 댄 활. 즉 긴 뿔을 댄 각궁을 말함

▷절피 : 활 시위의 오늬를 먹이는 부분에 감은 실 또는 실로 감은 곳

▷정량궁(正兩弓) : 속칭 큰 활이라고 하며 각궁과 같으나 몸체가 크고 두꺼우며 힘이 강하고 쏠 때에는 시위를 만개(滿開)하면서 뛰여 전진하여 그 반동의 힘을 빌리게 된다

▷정탈목 : 도고지 밑의 굽은 부분

▷줌 : 활을 쏠 때 손으로 잡는 활 가운데 부분

▷줌통 : 줌과 같음

▷줌피 : 줌을 싼 피

▷중힘 : 실중힘 다음가는 활이며 중력(中力)이라고도 함

▷창밑 : 목소의 중간부분부터 정탈목까지를 말함

▷철궁(鐵弓) : 순전히 철로서 만든 전시용(戰時用) 활

▷철태궁(鐵胎弓) : 각궁과 같으나 단지 궁간(弓幹)을 철로 만들어 전시와 수렵에 공용되었던 활

▷출전피 : 줌위 옆으로 화살 닿는 곳에 붙인 가죽

▷칠지단장(漆紙丹粧) : 양냥고자 밑에 칠지로 가로 꾸민 장식

▷한오금 : 밭은 오금 다음으로 오금이라고도 함

▷한통 : 활의 가운데

▷화피(樺皮) : 벚나무 껍질로 활의 표면을 감싼다. 장식용과 방수용의 기능이 있으며 맹물에 삶으면 노란색이 되고 3개월이상 햇볕에 쬐면 흰색이 되며 잿물에 삶으면 보라색이 된다

▷화피단장(樺皮丹粧) : 활의 몸을 화피로 꾸민 단장

▷후궁 : 짧은 뿔을 댄 각궁으로 삼삼이부터 도고지까지 뽕나무를 댄 활

2. 화살에 관한 용어

▷각명(刻名) : 깃사이에 성명을 쓴 것

▷경전(輕箭) : 다른 화살에 비해 가벼운 화살

▷고시 : 광대싸리 화살

▷굽통 : 화살의 끝으로 상사의 윗부분

▷긴작 : 긴 화살

▷깃 : 깃간 도피아래 세갈래로 붙인 것

▷깃간 : 화살대의 깃붙인 사이

▷깃간도피 : 오늬 아래서부터 깃 위까지 복숭아나무 껍질로 싼 것

▷깃간마디 : 깃 바로 아래 마디로 윗마디라고도 함

▷늦은삼절 : 상사위 화살대 3째마디

▷내촉 : 화살촉이 쇠촉이였을 때 살대 속으로 들어가 끼어 있는 부분

▷달아진 살 : 가늘고도 무거운 화살

▷댓눈 : 깃이 바르게 오도록 화살 윗 부분의 파인자리

▷더데 : 과거 화살의 촉이 쇠촉이였을 때 살촉 중간을 둥글고 우뚝하게 하여 내촉과 외촉을 구별한 것

▷도피(桃皮) : 복숭아나무 껍질로 오늬 등에 붙이며 오늬를 튼튼하게 하고 습기를 막아준다

▷동개살 : 대우전(大羽箭)이며 동개에 넣어 메고 다니므로 동개 활과 같이 동개 살이라 부르며 전시 마상용(戰時馬上用)이다

▷목전(木箭) : 나무로 만드는 화살

▷몸빠진 살 : 가느다란 화살

▷부푼살 : 굵은 화살

▷살걸음 : 화살가는 속도

▷살밑 : 화살 촉

▷상사 : 살대 아래에 끼운 대나무통

▷서분한 살 : 굵으면서 가벼운 화살

▷시누대 : 화살대의 재료로 식대. 해장죽이라 하며 우리나라 중남부 해안지대에 많이 분포되어 있음

▷시자표 : 1자대 2자대등 화살의 차례를 표시한 것

▷아량전(亞兩箭) : 6량전과 같이 칠재(七材)로 만드나 그 무게가 4량(四兩)으로서 정식량수(正式兩數)에 버금간다고 하여 아량전이라고 부른다

▷예전(禮箭) : 길이가 석자이며 깃이 크고 반궁대사례, 궁중연사, 향음주례때와 같은 예식때 쓰이던 화살이다

▷오늬 : 시위에 끼고 쏘는 화살 윗부분으로 참싸리로 만든다

▷오늬도피 : 오늬를 감싼 복숭아나무 껍질

▷외촉 : 쇠촉일 경우 살촉의 더데 아래 부분

▷우궁깃 : 꿩의 왼쪽날개 깃을 사용한 것으로 우궁(右弓)의 화살에 쓰임

▷유엽전(柳葉箭) : 각궁에 사용하며 무과(武科)와 습사용이 있으며 무과의 초시(初試)와 복시(覆試)에 쓰이는 것 외에는 예리한 촉을 금한다. 촉부분을 제외하고는 현재의 죽시(竹矢)와 같음

▷육량전(六兩箭) : 철전(鐵箭)이며 화살의 무게가 6량(六兩)이 되므로 육량전이라고 한다

▷은오절(隱五節) : 상사의 감춰진 마디

▷자표 : 사자표와 같음

▷짧은작 : 길이가 짧은 화살

▷장군전(將軍箭) : 순전히 쇠로 만들며 무게가 3근∼5근이고 포노(砲弩)로 발사하여 적의 배를 파괴하는데 사용되었다

▷장전(長箭) : 재료는 육량전과 같고 그 무게가 한량(一兩) 5·6돈(錢)이며 전시에 궁수용으로 사용되었다

▷좌궁깃 : 꿩의 오른편 날개 깃으로 만든 화살깃으로 좌궁(左弓)의 화살에 쓰이는 것

▷주살 : 오늬에 줄을 매어 쏘는 화살. 활을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주살질을 시킴

▷중전(重箭) : 무거운 화살

▷철전(鐵箭) : 광대싸리, 대나무, 철, 소힘줄, 꿩깃, 도피, 부레풀의 7가지 재료로 만들며 육량전(六兩箭), 장전(長箭), 아량전(亞兩箭)의 3종류가 있었다고 함

▷토리 : 과거에 촉이 쇠촉일 경우 살대 끝에 씌운 쇠고리

▷편전(片箭) : 화살이 작아서 속칭 애기 살이라고도 하며 대나무통안에 넣어서 발사한다

▷평작 : 길지도 짧지도 않은 화살

▷허리간마디 : 화살의 중간부분에 있는 마디로 가운데 마디라고도 함

▷허리힘 : 화살의 중간이 단단한 것을 말함

3. 부속품에 관한 용어

▷각지(角指) : 깍지라고도 하며 주로 쇠뿔로 만든다. 각지손 엄지손가락에 끼며 시위를 당길때 사용한다.

▷고전기(告傳旗) : 화살의 적중여부를 알려주는 깃발

▷두루주머니 : 과거에 궁시와 부속품을 넣어두는 주머니로써 전통에 매달아 두었음

▷메뚜기 팔지 : 활쏠 때 넓은 옷 소매를 잡아매는 메뚜기 장식의 팔지

▷밀피 : 시위에 바르는 밀을 씻는 가죽이나 포속

▷보궁(保弓) : 얹은 활이 틀어지거나 뒤집혀지지 않도록 끼워두는 실가락지

▷사정기(射亭旗) : 사정을 대표하는 기(旗)

▷산주(算珠) : 활을 쏠 때 순(巡)을 계산하는 구슬

▷살방석 : 화살을 닦는 제구

▷살수건 : 화살을 닦는 수건

▷살수세미 : 활촉을 문질러 닦는 데 쓰는 대수세미

▷살날이 : 무겁에서 주운 화살을 사대까지 보내는 기구

▷삼지끈 : 보궁(保弓)과 같으며 삼지에 끼는 실가락지라는 데서 삼지끈이라고 부름

▷암각지 : 평각지와 같으나 앞부분이 시위가 걸리도록 약간 파여있음

▷운시대 : 살날이와 같음

▷유열각지 : 각지손가락으로 당기도록 길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으며 숫각지라고도 함

▷은각각지 : 각지의 뿔안쪽에 흰색의 둥근테가 있는 것

▷장족(獐足) : 과거 나무과녁에 고무판을 입히지 않았을 때 과녁에서 살을 뽑는 노루발 같이 생긴 기구

▷장족마치 : 화살 뽑을 때 장족을 두드리는 망치

▷전통(箭筒) : 화살을 담는 통으로써 죽전통(竹箭筒)이나 지전통(紙錢筒) 오동나무 전통 등이 많이 사용된다

▷전통조승 : 전통을 달아서 허리에 차는 쇠나 뿔로 만든 것

▷전통주머니 : 두루주머니와 같음

▷점화통 : 알맞은 온도를 유지토록하여 활을 보관하는 통

▷촉도리 : 살촉을 뽑거나 박는 기구

▷팔지 : 한복등 넓은소매의 옷을 입을 때 활쥐는 팔소매를 잡아매는 기구

▷평각지 : 일반적으로 활을 쏠 때 쓰는 각지를 말함

▷획정(獲旌) : 화살이 과녁에 맞은 것을 알리는 기(旗), 고전기(告傳旗)와 같음

4. 활을 쏠 때 사용하는 용어

▷공현(空弦) : 화살이 시위에서 벗어나 땅에 떨어진 줄도 모르고 활을 쏘는 것

▷더가는 것 : 살이 과년을 지나가는 것. "크다"라는 말로도 표현함

▷덜가는 것 : 살이 과녁에 미치지 못하는 것. "작다"라는 말로도 표현함

▷낙전(落箭) : 활을 쏘는 도중 화살이 시위에서 떨어지는 것

▷몰촉 : 활을 당길 때에 화살촉이 줌을 지나 들어오는 것. 월촉이라고도 함

▷반구비 : 화살의 살고가 알맞아 적중할 수 있게 가는 것을 말함

▷살고 : 화살이 뜨는 높이

▷양(楊) : 화살이 과녁의 위를 맞힌 것을 이르는 말

▷왼구비 : 화살이 높이 가는 것을 말함

▷유(留) : 화살이 과녁의 아래를 맞힌 것을 이르는 말

▷줌앞 : 화살이 줌손의 앞방향으로 가는 것

▷줌뒤 : 화살이 줌손의 뒷방향으로 가는 것을 말함

▷충빠지는 것 : 화살이 떨며 가는 것을 말함

▷평찌 : 화살이 평평하고 낮게 가는 것을 말함

▷한배 : 화살이 제턱에 가는 것 즉 좌우 편차와는 관계없이 과녁이 있는 곳까지 가는 것을 말함

▷한살 : 한배와 같음

▷획(獲) : 화살이 과녁의 복판을 바로 맞힌 것을 이르는 말

5. 신체에 관한 용어

▷각지손 : 각지 끼는 손

▷각지손 구미 : 각지낀 손의 팔꿈치

▷각지손 회목 : 각지낀 손의 손목

▷곁동 : 겨드랑이

▷궁체(弓體) : 활 쏘는 자세

▷등힘 : 줌손의 어깨와 팔 전체로 고루 미는 힘

▷멍에팔 : 줌을 쥔 팔이 멍에 모양으로 되는 것

▷바닥끝 : 손바닥의 가운데 금이 끝난 부분

▷반바닥 : 엄지손가락이 박힌 뿌리 부분

▷범아귀 :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의 사이를 말함

▷북전 : 줌 잡는 손의 검지손가락 첫째마디와 둘째마디 사이를 말함

▷불거름 : 방광의 바로 윗 부위를 말함

▷삼지 : 줌손의 아래 세손가락을 말하며 하삼지(下三指)라고도 함

▷엄지가락 : 줌잡는 손의 엄지손가락

▷웃아귀 :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의 뿌리가 서로 닿는 부위

▷웃동 : 웃동아리라고도 하며 어깨사이를 말함

▷줌손 : 활을 잡는 손

▷죽머리 : 활잡은 어깨부위

▷중구미 : 팔꿈치

6. 사원에 관한 용어

▷거기한량(擧旗閑良) : 살이 맞는대로 살받이에서 기를 들어 알리는 한량

▷구사(舊射) : 활을 오래 쏜 사람

▷대살판 : 일획(一劃)에 25시(矢)를 맞치는 사람

▷무겁한량 : 활터에서 적중여부를 검사하는 임무를 맡은 한량

▷사두(射頭) : 사정을 대표하는 사람

▷사범 : 사원에게 궁도를 가르치는 사람

▷사원(射員) : 사정에 소속되어 활쏘는 사람

▷살판 : 일획(一劃)에 20시(矢)를 맞히는 사람

▷소살판 : 일획(一劃)에 15시(矢)를 맞히는 사람

▷수띠 : 편사(便射)때의 편장으로 맨처음 활을 쏘았음

▷시수꾼 : 일획(一劃)에서 25시(矢)이상을 30시(矢)로 인정하고 30시(矢)이상 맞히는 사람을 시수꾼이라고 함

▷신사(新射) : 처음 활을 배우는 사람

▷여무사 : 여자 사원

▷장족한량(獐足閑良) : 장족(獐足)을 가지고 과녁의 살을 뽑는 한량

▷종띠 : 과거 편사(便射)때 마지막으로 활을 쏘는 사람을 말함. 현재에는 막대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음

▷한량(閑良) : 본래 조선시대의 호반(虎班)을 말하며 점차 의미가 변하여 일반적으로 활을 쏘는 사람을 말함

▷행수(行首) : 한량을 영솔하는 사람

▷획관(獲官) : 활을 쏠 때 시수(矢數)를 기록하는 사람

▷획창(獲唱) : 화살이 과녁에 적중하였을 때 획관(獲官) 옆에서 "맞쳤소"하고 외치는 사람

7. 사정에서 사용하는 용어

▷개자리 : 과녁앞에 웅덩이등을 파고 사람이 들어 앉아서 살의 적중여부를 확인하는 장소

▷고전(告傳) : 활터의 과녁 가까운 곳에서 활의 적중여부와 떨어지는 방향을 알리는 것

▷과녁 : 널판으로 만든 솔

▷관소 과녁 : 과거 볼때에 150보를 한정하여 쏘던 과녁

▷궁각계(弓角契) : 조선조때 선혜청(宣惠廳)에 활의 재료를 공물(貢物) 형식으로 바치던 계(契)

▷궁방(弓房) : 활을 만드는 곳

▷궁시무(弓矢舞) : 과거 군기(軍旗)에 제사를 지낼 때 추는 춤의 한가지

▷궁전(弓箭) : 궁시와 같음

▷궁정(弓旌) : 활과 깃발(旗)

▷궁척(弓尺) : 한량과 같음. 또는 신라시대의 활쏘던 병졸

▷대궁승시(大弓乘矢) : 예전(禮箭)을 쏠 때 사시(四矢)를 쏘는데 사수(四數)를 승(乘)이라 하므로 예궁(禮弓)과 예전(禮箭)을 칭하여 대궁승시라고 하였음

▷띠 : 대(隊)라고도 하며 활터에서 한패에 몇사람씩 나누인 Ep(그룹). 즉 같은 사대에 서서 한 과녁을 향해 쏘는 일개조

▷막순 : 종순(終巡)이라고도 하며, 마지막에 쏘는 한 순(巡)

▷몰기 : 한 순(巡)쏠 때 살 다섯 개가 다 맞는 것을 말함

▷무겁 : 개자리와 같은말

▷바탕 : 화살이 가는 거리. 즉 사대(射臺)에서 과녁까지의 거리

▷벌이줄 : 과거에 과녁을 베로 만들어 걸었을 때 솔대를 잡아 당기는 줄

▷사계 : 사정에서 사원들 끼리 하는 계

▷사대(射臺) : 활을 쏠때에 서는 자리

▷사말(射末) : 사원이 자기를 낮춰 부르는 말

▷사법(射法) : 활을 쏘는 법. 사예(射藝)라고도 함

▷사정(射亭) : 활터에 세운 정자

▷사정기(射亭旗) : 사정을 대표하는 깃발

▷사풍(射風) : 한량 사이의 풍습

▷살받이 : 과녁을 세운 전후좌우의 화살 떨어지는 장소

▷설자리 : 사대와 같음

▷설자리소포 : 포속으로 만든 솔

▷솔 : 나무와 포속으로 만들어 화살로 맞히는 목표, 사적(射的)이라고도 함

▷솔대 : 소포를 버티는 나무

▷순전 : 무겁 앞

▷시장(矢匠) : 화살을 만드는 사람

▷시지(試紙) : 시수(矢數)를 기록하는 종이

▷앙사(仰射) : 사대(射臺)의 높이보다 높은 과녁을 향하여 활을 쏘는 것을 말함

▷연전길 : 화살을 주으러 다니는 길

▷연전동 : 화살을 주으러 다니는 아이

▷일순(一巡) : 한번에 차례대로 돌아가며 화살 5개를 쏘는 것

▷일획(一劃) : 관사 과녁에 10순(巡)을 쏘는 것. 즉 50시(矢)를 말함

▷장 : 활을 셀 때 쓰는 말

▷전사과녁 : 내기할 때 쓰는 과녁

▷점화(點火) : 각궁 제작시 부레풀을 접착제로 사용하기 때문에 습기에 의해 접착부분이 떨어져 탄력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따뜻하게 건조 보관하는 것을 말함

▷정순(正巡) : 정식으로 활을 쏘는 것

▷중소 : 소포보다 큰 솔

▷초순(初巡) : 처음 쏘는 한 순(巡)

▷터 과녁 : 거리는 120보에 한하고 습사(習射)할 때 쓰는 소포나 과녁

▷토성(土城) : 무겁 뒤 흙을 쌓아 화살이 멀리가는 것을 방지하는 곳

▷편사(便射) : 사정과 사정이 평소 닦은 기량을 서로 비교하여 승부를 결정하는 것

▷평사(平射) : 과녁과 높이가 같은 사대(射臺)에서 활을 쏘는 것을 말함

▷하말(下末) :사말과 같은 말

▷하사(下射) : 사대(射臺)의 높이보다 낮은 과녁을 향하여 활을 쏘는 것을 말함

▷해갑순(解甲巡) : 종순(終巡)과 같은 말로써 원래 무사가 갑옷을 벗는다는 뜻에서 사용되었음

▷해궁(解弓) : 활을 다 만든후 양편의 균형을 살피며 삐뚤어진 부분을 바로 잡은 후 시위를 걸고 불에 쪼여가며 다시 바로 잡은 다음 시위를 풀고 2∼3일간 점화후에 바른 가를 확인하는 작업

▷홍심(紅心) : 과녁의 빨갛게 칠한 둥근부분. 알관이라고도 한다

▷활터 : 활을 쏘는 곳. 사장(射場)이라고도 함

▷획기지(劃記紙) : 시지(試紙)와 같음. 과거의 대회에서 참가선수의 시수(矢數)를 기록하여 우승한 선수에게 준 두루마리 형식의 시지(試紙)를 말하기로 함

[출처] 엘피나의 판타지 세계 카페 (http://cafe.daum.net/elpina)


Comment ' 1

  • 작성자
    Lv.1 카옐해달
    작성일
    09.09.26 13:07
    No. 1

    정말 감사합니다 ^^ 활에 대한 내용은 별로 없어서 찾느라 고생했는데.. ㅎㅎ 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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