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명은 정식 승려가 되었을때 주어지는 이름입니다. 앞전의 글에서 도호(도명)이 정식 도사가 되었을때 주어지는 이름과 같습니다. 그리고, 도호나 법명은 항렬을 따져서 돌림자로 짓기 마련입니다. 상하(스승과 제자, 또는 사조)구분이 명확이 되겠지요. 하지만, 가끔 어떤 소설에서 돌림자를 무시하고 쓰기도 합니다. (법명은 소림사, 아미파 등등의 불가 관련 문파에서, 도호는 무당파, 화산파, 곤륜파, 점창파, 공동파, 종남파, 청성파 등 도가 관련 문파들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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