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여(刀礪)ː칼과 숫돌을 말한다.
비수(匕首)ː칼집과 칼자루의 크기가 거의 같으며 날이 몹시 예리해 흉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단도(短刀)ː칼자루가 붙박이로 된 짧은 칼로, 주로 찌르는데 쓰인다 길이는 28센치 이내의 칼을 가르킨다.
도검(刀劍)ː칼과 검
도자(刀子)ː작은 칼
도필(刀筆)ː옛날 중국에서 종이가 발견되기 전 죽간에 문자를 기록했던 붓과 그 틀렴을 깎아 내리던 칼이다.
도(刀)ː곡선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주로 베기에 사용된다.
검(劍)ː병기 내지는 살상용 칼로써 직선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양날이다.
환도(還刀)ː 패용에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칼집과 고리가 있는 칼 보졸의 경우 길이가 1척 6촌, 너비가 7푼 마병의 경우 길이가 1척 7치 3푼, 너비가 7푼이다.
군도(軍刀)ː칼집은 어피로 싸고, 칠은 검은칠을 하고 장식은 은 대신 황동을 사용하여 홍조수아로써 드리우고 띠는 가죽으로 한다.
운검(雲劒)ː임금의 좌우[좌운검, 우운검]에서 검을 잡고 호위하는 관원의 칼, 칼집은 어피로 싸고 칠은 주홍색을 사용하여 장식은 백은으로 하여 홍조수아로써 드리우고 띠는 가죽으로 한다.
패검(佩劍)ː병기 내지 살상용 칼로서 우리말로 환도라 한다 .
난도(鸞刀)ː종묘에서 희생을 베고 끊는 칼인데 고리에 방울이 있고 칼끝에도 방울이 있다.
용광검(龍光劍)ː단군고기에 나오는 해모수가 찬 전설의 칼이다.
삼인검(三寅劍)ː호랑이 년, 호랑이 월, 호랑이일에 맞추어 만든 칼이다.
당산보검(堂上寶劍)ː당상은 정3품 통정대부 이상의 관직으로 국왕이 좌정하는 정상에서 의장의 하나인 보검을 받들고 서 있는 당상관.
쌍수도(雙手刀)ː자루길이가 1자 5치 날의 길이가 5자 한쪽에만 날이 있고 칼 등쪽으로 젖혀져 베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으며 날의 자루쪽에 길이가 1치의 구리로 된 호인이 있다. 칼의 무게가 무거우므로 두손으로 잡고 사용한다. 이것을 가지고 하는 무예를 쌍수도라 한다.
예도(銳刀)ː본래 단도라 일컬음 환도 또는 검이라고도 한다 쌍수도와 비슷한 모양으로 자루의 길이가 1자 날의 길이가 3자 3치이다.
왜검(倭劍)ː일본도라 하며 길이는 일정하지 않고 크고 작은 칼 두 개를 사용하기도 한다. 모양은 쌍수도와 비슷하다.
월도(月刀)ː언월도라고하며 자루의 길이가 6자 4치 날의 길이가 2자 8치 날 등의 중간에 기인이 있고 끝에 술을 장식한다.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의 애병인 청룡언월도가 이것에 속한다.
사모ː창의 일종으로 뱀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비가 사용한 애병도 이것이다.
협도(挾刀)ː모양은 월도와 비슷하며 자루의 길이가 7자 날의 길이가 3자 자루의 길이가 7자 무게가 4근인 일종의 치도이다.
쌍검(雙劍)ː본래 자루의 길이 5치 5푼 날의 길이 2자 5치이었으나 따로 만들지 않고 요도 가운데서 짧은 것을 택해서 쓴다 이것을 양손에 하나씩 가지고 쓰는 걸 쌍검이라 한다.
제독검(提督劍)ː모양은 쌍수도와 비슷하며 날의 길이가 3자 4치 명나라 장군 이여송이 전했다고 한다.
본국검(本國劍)ː모양은 쌍수도와 비슷하며 신라때부터 전해오는 우리나라의 칼 속칭 신검 신라검이라 하며 그 무예는 신라의 황창의 소전 이라고 한다.
마상쌍검(馬上雙劍)ː말을 타고 쓰는 쌍검
마상월도(馬上月刀)ː말을 타고 쓰는 월도
패도(佩刀)ː천년묵은 고검이라야 가장 좋은 것으로 여기고 그 다음은 6-7백년 된 것을 근년에 만든 것은 쓸모없는 것으로 여긴다. 하루에 한번 단련하며 1백일이 되면 땅에 수년 동안 묻었다가 꺼내서 단련하며 1백번을 거처야 천하의 이도가 된다. 사람마다 장도 하나를 지니는데 이것을 패도라 한다. 패도위에 소도를 하나 더 꽃아 잡용에 편리하게 하며 떠 길이가 한자 되는 자도 하나가 있는데 이것을 해수도라 하며 길이가 한자 남짓되는걸 그급발이라 한다. 큰 것을 도 작은걸 협협이라 한다. 칼집은 후박 나무로 만들어 가볍고 연하여 칼이 녹슬지 않게 하며 집에는 붉은 칠이나 검은 칠을 하며 상어 가죽으로 둘러싸기도 한다.
야도(野刀)ː기다란 칼이며 미첨도라고도 하는데 자루의 길이가 3-4자이다.
은장도(銀粧刀)ː나무로써 만든다 칼집은 도금을 하고 그사이에 붉은색 녹색 채색을 칠한다. 주로 은으로 많이 만든다고 해서 흔히 은장도라 부르지만 장도라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한 명칭이다.
오늘날 도검의 명칭
칠성검ː조선조 중기에서 후기 쪽에 가까운 검으로 궁궐무관들이 주로 패용하고 있던 검이었다. 표면에는 7개의 별자리가 있는데 6번째 별에는 특이한 생김새의 별을 장식한다.
한국도ː날 끝이 예리하지 않아 모든 일을 과격하지 않고 신중히 처리했던 옛 선인들이 지혜를 볼 수 있다. 화려한 장식을 많이 하기보단 평화를 추구하는 활인검이다.
사인검ː조선조 또는 중기에 왕이 장식용이나 호신용으로 지녔던 검이다. 네 마리 호랑이를 뜻하며 인해 인달 인날 인시에 열처리하며 60년만에 한 자루를 제작한다.
화랑도ː화랑들의 수련용검으로 손잡이 형태는 수련중 땀이 차면 스며들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면으로 된 끈을 사용하여 경고하고 튼튼하게 묶어 수련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다.
삼인검ː조선조 중기에서 후기의 검으로 장식용 검이다. 사임검과 같이 왕족이 지녔던 검이다. 사인검은 인시의 두시간 동안 만들어 지지만 삼인검은 인날을 통틀어 만들어 진다.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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