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무기5

침(針): 갈미침, 무독침, 무형신침, 오보추혼침,

쌍수검, 검자, 사검, 장수검, 태극도, 묘도, 구구도, 남도, 협가단검도, 환도, 팔괘도, 용형도, 안시도, 귀두도, 유엽도, 갈미침, 관천혈도, 귀두쌍도, 귀왕전, 금검, 금과, 금우, 금적, 금조, 금판, 기검, 독검, 독전, 령도, 령패, 령환, 마간, 마검, 마고, 마구, 마도, 마립, 마번, 마병, 마부, 마죽, 묵검, 묵환, 반월검, 방천화극, 백옥선, 벽검, 보갑, 보갑, 불장, 비천궁,

오독벽력 뇌정추: 검병에 줄이 달려있고, 그 끝에는 쇠공이 달려 있다. 강호의 오문 중 가장 악독한 무기로 꼽힌다.

-이 오독추를 사용하는 수법은 유성추와 별로 다를 것이 없지만 그 공 속에는 암기가 감추어져 있어, 싸움이 불리하게 될 경우 암기들이 쏟아져나오는 기묘한 무기다.

이것이 '용봉쌍비 원앙검' 중 자검인 '경봉'이지. 웅검 '신용'은 어디로 갔을까. 아! 용봉검객은 일세의 영웅이고 강호의 사람들은 '용봉비익 익상구천'이라 하는데 이제는 검마저 짝을 잃고 돌아다니다니.

▶철강표(鐵鋼祚),

체도: 긴 자루가 달린 칼. 무기사전 144.

▶궁(弓)의 종류.

조선시대의 전시, 수렵, 연락용으로, 습사용으로 사용하던 활을 세음하면 일종이 있으니, 正兩弓, 예궁, 木弓, 鐵弓, 鐵胎弓, 호 角弓이 이것이다. 애석한 것은 오직 각궁만 남아 있을 뿐이다.

1,정양궁(正兩弓),

옛날부터 큰 활이라 붙이여 그 길이가 오척사톤인데 줌의 중심에서 도고지 까지 길이 二尺二分, 줌아귀의 넓이 一寸四分 오금의 넓이 一寸三分 창밋의 (목소) 넓고 一寸三分 고자의 넓이 一寸七分, 냥냥고자의 길이 一寸이며 그 제작방법이 현각궁과 동일하나 체간이 후대하며 힘이 강해야 사자가 활을 당기면서 용약전진하여 그 반동의 힘을 이용함이 상례이고 전시용이며 초시와 복시에 이 활을 사용했다.

2,예궁(禮弓),

본 이름은 대궁으로 길이가 육척이며 제작 방법이 각궁과 같으나 여섯가지 재료를 합성하여 만들었으며 궁중연사의 반궁대사례와 향음주례에 사용하였으므로 예궁이라 불렀다.

3.목궁(木弓).

이 활은 고라고 하며 궁간목과 궁간상으로 만들고 그 방법이 극히 단순하며 전시와 수렵에 사용했다.

4.철태궁(鐵胎弓).

제조방법이 각궁과 같으며 다만 간을 철로 만들어서 전시와 수렵에 사용했다.

5.고(弧),

동개활이라고 하여 활과 화살을 동개서 전대에 넣고 등에 메고 말을 타고 다니면서 쏘앗던 것으로 전시용이고, 그 제조방법은 각궁과 같고 여섯가지 재료로 만들었으며 극히 작은 활이다.

6.각궁(角弓).

맥궁 또는 장궁이라 하여 전시, 수렵용과 연락, 운동용의 二種이 있었으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미세한 차이는 있었으나 그 모양과 질은 옛날의 각궁과 변함이 없으며 전시 및 수렵용과 연락, 운동용으로 구분하였음은 그 형과 질이 조금 다름이 있어 전자는 궁간상 각 근 교 칠의 여섯 가지 재료로 하고 궁간상, 각, 교, 상, 죽, 화의 일곱가지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옛부터 우리나라 독특한 기술로 만들어져 그 탄력의 강함이 외국의 활이 따르지 못하였으며, 쏘는 사람의 기력에 따라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므로 막막강궁, 강궁, 실궁, 실중력, 중력, 연상, 연중, 연하의 구별이 있다.

화살의 종류.

옛부터 우리나에서 사용된 화살의 종류는 목전, 철전, 예전, 편전, 동개살, 장군전, 세전, 유엽전 등의 八종이 있었으나 현재 각궁에 사용되고 있는 유엽전 이외의 것은 완전 폐기 되었다.

*출처:무림랜드